[오피셜]김진수 전북 입단, 전북 최강 수비진 구축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12일 |
분대스리가에서 뛰던 김진수가 전북으로 공식적으로 입단하였습니다. 이적료는 140만 유로로 전북이 호펜하임과 협상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김진수는 전북 외에도 K리그 타팀과 분데스리가 3개 팀에서 입단 제의가 왔었습니다. 그리고 김진수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기로 하였습니다. 김진수는 U-17, U-20 대표팀을 지낸 적이 있으며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 등 대표팀에 크게 공헌하였고 프로 데뷔는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데뷔를 하였고 그 뒤 독일 호펜하임에서 경기를 뛴 바가 있습니다. 김진수를 영입한 전북은 수비 보강을 탄탄하게 하게 되었고 아울러 측면 공격력에도 큰 힘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스포츠조선전북 현대 모터스
박주호, 김진수의 불안한 입지와 대표팀 수비라인 비상
By 로그북스 | 2016년 2월 15일 |
그동안 대표팀의 포백라인의 왼쪽은 차두리가 은퇴한 이후 거의 공백상태에 빠져있는 오른쪽 윙백라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 김진수, 박주호, 윤석영 등이 소속팀 내에서도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지고 있으면서 경기력을 유지하며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더구나 박주호는 왼쪽 윙백은 물론 수비형 미드필드 포지션까지 소화해낼 수 있는 자원으로서 김진수와 함께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여 올림픽 대표팀의 든든한 중원라인을 구축하며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바 있다. 그런데 이 두 선수 모두 최근 소속팀에서의 입지가 현저히 하락한듯 출전 횟수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이로 인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전을 대비해야 하는 대표팀의 수비라인에 비상이 걸림으로써
전북, 브라질 공격수 에델 영입 '공격진 보강'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2월 2일 |
전북 현대가 대구 FC에서 뛰었던 브라질 출신의 에델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에델은 2015 시즌 대구로 입단해 2016년까지 16득점 6도움을 기록하였는데요. 2선에서의 돌파력과 뛰어난 테크닉이 장점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에델은 전북의 전지훈련지인 두바이로 합류를 하였고 전북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델은 예전부터 전북 선수들과의 플레이를 꿈꿔 왔다면서 자신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팀에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OSEN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현대 5년 연속 K리그1 우승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1년 12월 5일 |
결국 리그 레이스는 팀의 평균적인 전력을 얼마나 잘 유지하는가에 달려있고 거기서 중요한게 경기가 잘 안풀릴때 어떻게든 골을 쥐어짜낼 수 있는 능력인데 전북은 항상 여기서 앞서 있었다. 톱 포지션에 구스타보, 일류첸코 돌려쓰고 문선민, 쿠니모토, 바로우, 한교원, 송민규 돌려가며 쓰는데 무슨 재간으로 당해내겠나. 모라이스 감독도 그랬지만 김상식 감독의 전술 같은 부분에 대해선 딱히 할말은 없고... 전북현대 운영진은 리그 우승은 됐고 아챔 우승을 원하지 싶은데 김상식 체제로는 여전히 어렵지 싶다. 어찌됐든 아챔도 아시아 각국에서 한번 걸러진 팀들이 올라오는 대회인데 선수단 체급으로 밀어붙이는 우격다짐 축구가 통하면 그게 말이 안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