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 만화적 카 액션, 뻔뻔스러워 매력적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5월 24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돔의 가족사에서 비롯된 악연 저스틴 린 감독의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시리즈 8번째 영화였던 2017년 작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후속편입니다. 주인공 돔(빈 디젤 분)의 아버지 잭(J. D. 파도 분)의 과거 불행한 죽음에서 비롯된 동생 제이콥(존 시나 분)과의 악연을 묘사합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돔의 혈연 및 지인을 중심으로 가족주의적 접근을 고수했음을 감안하면 돔의 아버지와 동생의 등장은 당연하면서도 손쉬운 세계관 확장입니다. 제이콥이 돔과 화해하며 선역으로 전환하는 전개 역시 누구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선역과 악역을 오갔던 존 시나의 과거 WWE 레슬러 시절도 떠오릅니다. 만화적 카 액션의 극치 전 세계 장악을 노리
범블비
By DID U MISS ME ? | 2018년 12월 29일 |
디셉티콘으로부터 사이버트론 수복하기 보다 더 어려운, 망해가는 프랜차이즈를 구해야한다는 미션을 부여받은 새 시리즈이자 오토봇의 막내. 과연 이번 영화는 최소한 영화 다울 수 있을 것인가! 열려라, 스포천국! 영화가 선택한 방법은 원점으로의 회귀다. 2007년의 <트랜스포머>가 그랬던 것처럼 아니, 그 영화가 완전히는 해내지 못했던 바로 그 것으로. 그것은 바로 총괄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 식으로의 회귀다. 비상한 능력을 지녔지만 마음과 행동은 어리숙하기만한 외계 존재와, 가족들 사이에서 마음을 정착시키지 못하고 방황하는 어린 소년or소녀의 만남. 그리고 이 관계를 파탄내려는 군 세력. 여기에 배경은 80년대 미국. 이 영화를 보며 스필버그를 떠올리지 않기가 더 어려울 것이다. 영
[분노의 질주]2001년도에 나온영화치곤 볼만하다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7월 3일 |
감독;롭 코헨 주연;빈 디젤,폴 워커지난 2001년에도 나온 <분노의 질주>시리즈 첫번쨰 이야기로써롭 코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빈 디젤,폴 워커 등 지금의 분노의 질주시리즈에 출연한 주축 멤버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분노의 질주>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분노의 질주;확실히 2001년도에 나온 영화치고는 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다>지난 2001년에도 나온 롭 코헨 감독이 연출을 맡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첫번쨰 영화<분노의 질주>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2001년도 영화 치고는 확실히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다는 것이다..빈 디젤과 폴 워커 이 두 배우를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넷플릭스] 몬스터 2003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22년 8월 18일 |
몬스터 Monster , 2003 제작요약미국 외 | 범죄 외 | 2004.06.18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09분감독패티 젠킨스출연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티나 리치, 브루스 던, 리 터게슨 실화.샤를리즈테론이 여우주연상을 받을 영화라고 예전에 보고 꼭 봐야지 했던 영화였는데. 2003년 영화였는데 이제서야 봤다.. 미국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범을 연기했는데..여성으로서 인간으로서 보면 정말 너무 안쓰럽고 불우하고 불쌍하기 그지 없는 사람이였다. 살기 위해 살아가기 위해 했던 창녀 생활도.. 그리고 첫 번째 살인은 정말 정당방위로 일어난 거라 하지만점점 살인이 자신만의 방법처럼 너무 무자비하게 살아가고 있고,마지막에 죽은 그 할아버지는 너무 안타까웠다. 도움을 주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꼭 죽여야만 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