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2"가 나온다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9일 |
솔직히 저는 승리호는 그냥 그렇게 본 편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스토리 보강을 열심히 했다고는 생각 합니다만, 뭔가 묘하게 난잡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걸 속편을 만듭니다. 정철민, 정성진 VFX 슈퍼바이저가 이번에도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다만, 배우는 좀 상황이 좀 묘해서 일단 송중기는 출연할수 있을지 모른다고 하네요.
독전 - "인간의 집착이 일으키는 파국"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2일 |
정말 오랜만에 나중에 블로그에 등록하느라 고생하지 않는 영화중 하나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 먹은 현재 상황에서도 이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좀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만약 다른 큰 영화가 생기는 경우에는 이 영화를 리스트에서 빼야 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일단 지켜보려고는 합니다. 그래도 일단 5월에 개봉하는 영화중에 아주 눈에 띄는 영화는 이제 얼마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고른 데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 요인은 이 영화의 원작입니다. 원제는 이번 영화와 같지만, 국내 개봉 제목이 마약전쟁인 영화이죠. 이 영화를 당시에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사실 굉장히 놀란 영화이
12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12월 31일 |
2019년의 마지막 날에 2019년 영화들 결산! ...을 하기 전에, 12월의 마지막 날에 12월에 본 영화들부터 정리해야겠죠? 제임스 맨골드, "포드 v 페라리" 제목이 무색하게 페라리의 비중이 작었다는것만 눈감는다면 라이언 존슨, "나이브스 아웃" "오리엔트 특급"과 "비뚤어진 집"을 지나, 고전 추리물의 봄은 오는가? 허진호, "천문: 하늘에 묻는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추는겐지, 별들에게 물어봐 최정열, "시동" 소소하니 소소하게 소소하다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두 교황" 교황이라 할지라도 결국 불완전한 인간임을 노아 바움백, "결혼 이야기" 결혼하게 되는 이유, 이혼하게 되는 이유 고레에다 히로카즈, "파비안느에 관한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23일 |
이 영화의 개봉 일정이 잡혔다는 데에서는 정말 기쁘지만, 국내 홍보 업체에서 벌인 일들은 그다지 반갑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번 작품의 부제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말입니다;;; 대체 왜 저따위 부제를 붙였는지에 관해서 정말 물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 기예르모 델 토로가 오랜만에 정말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영화로 돌아온 판이다 보니 그래도 일단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이미지는 정말 멋지게 나왔는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상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