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생태 공원
By 無我之境 | 2012년 12월 3일 |
12월의 첫날, 순천만 생태 공원을 탐방하였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올해 5월 여수 엑스포 보러 가는 길에 한번 들렀었고, 그리고 이렇게 오래지 않아 다시 방문할 기회를 얻었다. 날씨는 맑았고, 생각보다 춥지 않았다. 적당히 걷기 좋았던 날씨. 지난 주말엔 무학산 둘레길을 돌았고, 이번 주엔 순천만생태공원을 거닐었는데, 이러다 매주 주말마다 트래킹하는 재미에 빠져들 것 같다. 5월엔 가족과 함께였고, 이번엔 직장 동료들과 함께였다. 단체 여행으로 별로 사진 찍을 생각 없이 간 터라, 핸드폰 사진 몇 장이 전부이다. 늦은 오후, 뉘엿뉘엿 해가 지고 있는 하늘과 갈대의 물결. 시원스럽고 아름다웠다. 근데, 개인적으론 5월의 푸른색이 좀 더 많이 섞인 갈대 풍경이 더 예뻤던 것도 같다. 정면에
순천만 습지 용산전망대 야경, S자 갯골 출사지 소니 A7R2
By 자유분방 IT사진 | 2023년 11월 3일 |
[여행] 순천만
By 경쾌한 단조(短調) | 2012년 11월 5일 |
2012.11.3-4 순천만 도착한 날 찍은 사진 솜씨로 보아하니 내가 찍은 건 아닌거 같고 같이 여행간 일행 G의 사진인듯 아니 - 내가 찍었나? 확인하기 귀찮다 ㅋㅋㅋ 11월 3일 토요일 그 전날 S, Y와 합류하여 아침 일찍 천안->순천 무궁화 탑승 순천역 도착후 근처 종합터미널까지 걸어가서 수원에서 버스타고 온 G와 합류, 벌교로 꼬막정식 먹으러 출발 제일 블로그 후기가 많았던 '거시기 꼬막식당'은 손님 폭발 및 대처미흡으로 S를 퐈이터로 만들었다. 결국 그 근처 갈비와 꼬막을 같이 파는 식당에서 질리게 꼬막 섭취. 벌교-> 송광사로 가려고 했으나 노선이 없어졌다하여 급 좌절 얼마전에 없어졌덴다 결국 코스 변경해서 순천만으로 향했다. 초저녁쯤이었던거 같은 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