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감상] 스플렌더 확장 재미있네요.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9월 24일 |
오늘 스플렌더 확장과 임호텝이 도착했습니다.추석 시즌이라 그런지 택배기사님들이 일요일에도 일을 하시네요.그런데 임호텝은 박스 손상이 되서리 건들지 않고 스플렌더 확장만 일부 플레이 했습니다. 스플렌더: 찬란한 도시 확장팩은 총 4가지의 모듈 게임으로 구성되 있습니다.그 중 가장 간단한 확장인 대도시와 교역서를 가족 4인으로 플레이 해 봤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 또는 터치하면 크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스플렌더: 찬란한 도시 - 대도시 대도시 확장 모듈은, 기본 게임의 귀족 타일을 빼고 대도시 타일을 넣습니다.귀족 타일은 승점 3점을 추가해 주지만, 대도시 타일을 획득하면 게임 종료.대신 대도시 타일을 획득한 이들끼리만 1등 경쟁을 하게 됩니다.게임 종료 조건인 15 승점
[간단감상] 라스트 팬더 (Last Panther) -Mu and More 게임 중 하나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3월 29일 |
요즘 온 가족이 심취해서 플레이 하고 있는 라스트 팬더입니다. 이 게임은 'Mu and More'라는 카드게임으로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Mu라는 오리지널 게임 외 4가지 게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스트 팬더는 그 중 가장 쉬운 트릭 테이킹 게임입니다. 뮤를 제외한 4가지 게임이 모두 어렵지 않은 수준이지만 그 중에도 라스트 팬더는 정말 쉬운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3-6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룰북에서 3인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도 3,4,5인 플레이를 해 보았으나 전략적으로 3인이 가장 좋아보이더군요.모두 동일한 장 수로 카드를 받습니다. (인원수에 따라 남는 카드가 없습니다)카드는 5가지 색상이고 숫자는 0부터 9까지, 각 색상당 1과 7이 두 장씩 들어있습니다. 각 색상 당 12장입니다.녹색
[간단감상] 다이스 하이스트 (Dice Heist, 2016)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5월 29일 |
다이스 하이스트라는 간단한 주사위 게임을 아이들과 플레이 했습니다. 흥겨운 파티게임이더군요. 20분 정도에 웃으면서 즐기기 좋았습니다. 이 게임은 세계 유명 박물관 4곳에 전시되는 그림, 유물, 보석 등을 도둑질 해 점수를 겨루는 보드게임입니다. 차례가 되면 무조건 전시품 카드를 덱에서 1장 뒤집어 해당 박물관 카드 아래 붙입니다. 유물의 경우 '+' 표시가 있으면 한 장 더 뒤집습니다.이후 플레이어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도둑질 (주사위 굴림), 2. 조수 모집 (흰색 주사위 1개 가져옴)도둑질은 박물관을 지정한 후 기본 검정 주사위 + 원하는 만큼의 흰색 주사위를 굴려 하나라도 박물관의 주사위 수보다 크게 나오면 성공하며 모든 카드를 가져옵니다. 성공 시 굴린 흰색 주사위는 모
[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6.22 (에볼루션, 도크무스)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6월 23일 |
플레이: 더 마인드, 엘리펀-타스티코, 에볼루션, 도크무스, 푸에르토 리코 신판참여자: Jay, 알브레인, 파페포포, 펑그리얌 2주만에 참석했습니다. 1주는 레지스탕스, 1주는 김포모임, 이런 식으로 참석하고 있는데 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전주에는 일산모임도 김포모임도 참석하지 못했네요. 술 먹는다 그러면 만사형통인데 왜 보드게임 한다 그러면 반응이 안 좋은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1. 더 마인드 (The Mind)2018년 SDJ 수상 후보작 중 하나인 더 마인드(The Mind)라는 게임을 '더 게임'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더 마인드는 1부터 100까지 각 1장씩의 카드와 게임보드, 그리고 마커 3개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분들이 비슷한 구성의 게임으로 플레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