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ellow Bird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30일 |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좀 묘하게 받아들이는 작품입니다. 사실 땜빵용으로 찾아 놓은 작품이긴 합니다. 감독도 잘 모르는 사람이고 해서 그냥 적당히 만져서 올려 놓으려는 작품이었던 겁니다. 하지만 의외로 배우진들이 눈에 띄는 상황이어서 포스팅을 안 할 수 없더군요. 일단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괜찮은 연기를 보여준 타이 쉐리던, 최근에 한 솔로 덕분에 욕을 푸짐하게 먹은 엘든 이렌리치가 이름을 올렀더군요. 그리고 추억속의 이름인 제니퍼 애니스턴 역시 이름이 올라와 있구요. 일단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불행히도 좀 뻔하지만 말이죠.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개봉일 고양이 더빙 피규어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6월 7일 |
해리포터 스핀오프 감독이 결정되어 가나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3일 |
솔직히 해리포터 시리즈를 또 영화화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게다가 스핀오프성으로 나오는 작품이 어떤 면에서는 말 그대로 아이디어를 짜내서 만든 나열이자 일종의 자선 수익 기금으로 만든 책이다 보니 상당히 애매하게 다가오기도 하더군요. 해당 책을 읽어본 사람으로서 문제의 책으로 영화를 만든다는건 상당히 기묘한 일이라고 할 수도 있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 책 제목을 기반으로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갈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죠. 일단 이번에 감독으로 결정된 사람은 해리포터의 후반부를 계속해서 감독해온 데이비드 예이츠라고 합니다. 솔직히 해리포터를 너무 한 사람에게 그대로 맡긴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좀 미묘하기는 하네
스티브 카렐 + 채닝 테이텀, "Foxcatcher"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3일 |
솔직히 배우 이름만 봤을 때는 코미디 영화가 나와도 무방하겠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코미디 영화에 강한 배우들 이름이니 말입니다. (채닝 테이텀의 경우 국내에서는 지아이조로 굉장히 유명하기는 하지만, 코미디에서도 나름 꽤 잘 망가져주는 양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갑자기 눈에 띈 이유는 역시나 감독 때문입니다. 감독인 베넷 밀러의 전작인 머니볼을 굉장히 좋게 봤거든요. 백만장자가 이끌던 레슬링 팀이 파멸로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과연 스티브 카렐은 이 영화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 것인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