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코스트 감독 'J리그최강' 개드립치고 개털림.. ㅋㅋ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4월 19일 |
센트럴코스트 감독, “아시아에선 J리그가 최강” 어제 센트럴코스트 감독이 '아시아에서는 J리그가 최강' 이라는 개드립을 치더니.. 결국엔 성남에게 5:0 으로 개털리는 경기내용을 보여주며 몸소 K리그의 위대함을 깨닫게 해주는군요. 설레발은 필패라더니.. 쌤통입니다.. 원래는 5:0 그 이상으로 이겼어야 하는 경기내용이었는데 (성남이 갖고놀았음) 여튼.. 센트럴코스트 감독 J리그 찬양개드립이 성남을 자극한게 아닐까 싶네요. 센트럴코스트 감독 앞으론 개드립치지 마세요.. 같은 3무였는데.. 득실차는 훨씬 벌어졌네요. ㄲㅈ A리그...
ACL 5R 대 나고야(H)
By SIFC | 2012년 5월 3일 |
1 - 1 무한상운 12' 수원전의 아쉬움이 다시 한 번.. 나고야쪽이 다소 몸이 무거웠던 탓도 있었지만, 우리의 전반은 빠르고 가볍고 날카로웠다. 그리고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터져 준 한상운의 프리킥 골로 손쉽게 16강행을 확정해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으나 아쉽게도 그러지못했다. 전반의 경기력은 수원전을 연상시킬만큼 참 좋았다. 공격진에서의 패스들, 움직임들은 잠깐씩이나마 시즌 전의니콘컵을 연상시켰고 지켜보는 관중들의 기대감은 높아져갔다. 하지만, 추가 득점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에벨찡요나 에벨톤이 출장하지 않았던 탓인지 빠르게 역습으로 이어나가는 모습을보기 힘들었다는 점이었다. 원래 성남의 경기는 선취골을 넣고 난 후 올라오는 상대에게 매서운 역습으로 상대의전의를 아
이랜드그룹, 14일 서울 연고 프로구단 창단 발표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4년 4월 9일 |
그렇다고 합니다. 드디어 서울에 팀이 하나 또 생기는 건가. 그것도 기업구단이. 창단 가입금이 딸랑 5억이란다. 서울입성금 75억이 이렇게도 축소가 되는 거였구나. 이거 보고 더 많은 팀들이 창단했으면 좋겠는데. 서울시내엔 아직도 쓸만한 구장이 많다. ㅇㅇ 종교색을 배재한다는 코멘트도 있는데 어느 정도 가능할지 모르겠다. 이랜드하면 떠오르는 건 일단 개신교과 애슐리인데-_-. 경기장에서 치즈케이크 팔면 X라 신선하겠다.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AFC챔스] 조별 예선 3R - 일본 팀들 상대로 2승. 내일 4승으로 고고씽!
By 無我之境 | 2013년 4월 3일 |
산프레체 히로시마 0 : 1 포항 일을 해야 하느라, 스마트폰에 아프리카 TV를 틀어 놓고 라디오처럼 듣기만 하였습니다. 그런데...일본 방송이라는 거...일본어를 알아 듣는 것도 아니고, 해설자와 캐스터의 목소리 톤이 올라간다 싶으면 폰을 힐끔힐끔 쳐다 봤더랬죠. 아니나 다를까 오늘은 꼭 잡아야 했던 경기였기에 주전이 총 출동했습니다. 물론 배천석 선수가 선발로 나온 건 의외였지만, 그래도 골까지 넣었으니 성공했네요. 경기 분위기가 지난 수원 전을 떠올리게 하더군요. 전반전은 거의 압살시킬 것처럼 몰아 부치다가, 후반전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오히려 밀려 버리는 양상. 원정이고 해서 자의적으로 지키는 축구 쪽으로 돌아선 것인지, 아니면 체력의 급격한 저하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