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_17_560] 병꽃 관악산 산행_'21.4
By 풍달이 窓 | 2021년 5월 6일 |
정말 조망한 훌륭한 날씨였다 구름이 가려 있지만, 인천 앞바다가 보일 정도였다 바람도 신선하고... 코로나로 나름 인적인 적은 코스를 선택을 했다 진달래와 철쭉이 지나가는 자리에 병꽃이 대신 자리하고 있었다 모처럼 자운암 능선으로 하산을 했는데바위와 푸르름과 병꽃 간간히 늦은 철쭉 시원한 바람~~~~~~~ 집에 있었으면 억울할뻔 했다 ^^ = 일 정: '21. 4. 24(토) = 날 씨: 봄 날씨, 청명한 날씨 = 코 스: 사당역~원각사~관음사국기대~연주대~자운암능선~서울대공학관 = 거 리: 9.1km, 5시간 33분 소요(11:06~16:40), 평균 2.1km/h = 'xx. 6. 20 산행(Click !) = 'xx. 9
[18_09_402] 해남 주작산~두륜산 설산 산행(2/2): 두륜산_'18.4
By 풍달이 窓 | 2018년 4월 15일 |
![[18_09_402] 해남 주작산~두륜산 설산 산행(2/2): 두륜산_'18.4](https://img.zoomtrend.com/2018/04/15/a0101260_5ad2ee95ed25a.jpg)
전생에 삼국통일이라도 한 것일까? 날씨가 맑을 것이라는 상상을 하고 갔는데새벽에 수양마을에 내리니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앞을 분간할수 없을정도로 눈바람이 쏟아진다. 산행을 약간 후회하기도.....다른 산객들과 똑같이 갈껄, 수양마을에 4명이 내렸는데 그나마 3명은 다른 곳으로 간단다. 약간 겁도 났다. 그 시간 04:20 눈바람 때문에 땅만 보고 가다가 이정표를 보지 못하고 2~3km는 알바를 했다그나마 더 늦기전에 돌아온게 다행 주 능선에 오르니.....아!.........마치 수묵 담채화를 보는듯 하다 흑백의 산세에 진달래꽃 위에 내려앉은 하얀 눈~~~~~ 사진사들이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고 일출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볼썽사나운 풍경도 벌어진다. 자리를 잡으며 실랑이를 벌인다.
닥터 지바고 Doctor Zhivago, 1965_'20.6
By 풍달이 窓 | 2020년 6월 22일 |
[전쟁,드라마,멜로,로멘스, 미국, 197분] 장장 3시간 20분 시인이자 의사인 한 러시아 기혼남성이 정치운동가의 아내와 사랑에 빠지면서 격동적인 혁명기를 보낸다는 이야기. 러시아 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동명소설을 데이비드 린 감독이 영화로 만든 작품 원작 소설은 당시 시대상으로 러시아에서 발매되지 못하고 이탈리아에서 번역 발매했단다 1966년 아카데미 각본상,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의상상 수상 개인의 운명따윈 중요치 않았던 1910년대 전쟁과 정치적 이유로 우연한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엇갈림의 반복결국 새드앤딩으로 끝이 난다 마지막,모스크바 거리의 전철에서 '라라'의 모습을 발견하고쫒아 가다가 뒷 모습을 보며 심장발작으로 그들의 戀은 끝을 맺는다 아내 역 토냐역 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