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점 호투 KIA 앤서니. 계륵에서 에이스로 거듭난다?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7월 20일 |
(5월까지만 해도 집으로 가는 비행기 표를 받을 것 같았던 앤서니. 우리 앤서니가 달라졌어요? -사진: KIA 타이거즈) 앤서니 르루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무실점 승리로 이끌며 선동열 감독의 웃음을 지켰다. 한국무대 첫 무실점 승리. 더불어 팀은 전반기를 그 죽일 놈의 5할의 벽을 넘는 기쁨도 누렸다. 레전드 이종범의 석연찮은 은퇴와 더불어 주축선수들의 부상 릴레이로 바람 잘 날 없던 KIA 타이거즈로는 그래도 ‘선방’했다라고 평할 만한 전반기였다. 그리고 계륵 취급을 받으며 투수출신 선동열 감독의 투통에 제법 지분을 가졌던 앤서니 르루가 7월 한 달 동안 확실히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고무적이었다.이날 앤서니는 홈경기 선발로 나서 최고구속 153km/h를 기록하며 7이닝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관전평] 6월 21일 LG:삼성 - ‘차우찬 5.1이닝 2피홈런 5실점’ LG 3:10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6월 21일 |
LG가 역전패해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1일 잠실 삼성전에서 3:10으로 완패했습니다. 전날 경기까지 삼성전 5전 전승을 질주하던 LG는 삼성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차우찬 5회초 2사 후 첫 실점 패인은 차우찬의 난조입니다. 그는 5.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2피홈런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차우찬은 5회초 2사 후까지 출루를 전혀 허용하지 않아 외형적으로는 완벽한 투구였습니다. 그러나 4회초까지 투구 수가 60개였습니다. 손쉽게 아웃 카운트를 늘려가는 흐름은 아니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5회초 2사 후 차우찬은 이원석에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아 첫 출루이자 첫 피안타, 그리고 첫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포수 유강남은 몸쪽을 요구했지만 차우찬의 투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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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당 | 2013년 10월 12일 |
그래...그랬다...역시 내가 보는 게 아니었어...직관 갔으면 아주 대패할 뻔했네...ㅠㅠ 언제나 내가 보면...경기가 좋지 않다. 내가 보면 꼭 피겨요정 연아찡도 넘어지더라 내가 무슨 스토커의 눈 같은거라도 발동하나 젠장...ㅠㅠ 아주 보면서 답답해 죽을 뻔 했네 ㅠ오늘은 정말 맘 먹고 넥센과 두산의 경기를 애국가부터 시청했건만...불안불안하더니 역시나......앞으론 보질 말아야 하나...아냐! 니들이 잘 했으면 됐잖아!! ㅠㅠ 욕을 할래다가도......본인이 너무 지금 심적으로 괴로울테니 뭐라 할 말이 없네......ㅠㅠ 으이구.........하긴 부각되었을 뿐 오늘 삽질이 그대 잘못만은 아니지... 하지만 염갈량은 그대의 플레이에 이를 악물었으니...내일은 잘 해야 몸을 사리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