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마저 시장으로...
By 합동보관소 | 2012년 11월 17일 |
관련기사 홍성흔 마저 롯데가 잡지 못했다. 롯데는 3년 25억... 본인은 4년 34억. 나이도 있고 성적도 조금 하락세지만 09 10 11 12 4시즌을 풀로 잘해줬는데... 주장 역할도 잘해줬고. 김주찬 홍성흔 빠져나가면 중심타선 붕괴는 물론이고 구단 이미지는 더 실추될듯ㅠ 홍성흔 대신 이호준을 영입하는 것도 좋은 수가 될 수 있는데 과연 어찌될지...
롯데의 스토브리그 단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2년 11월 29일 |
야수 in : 장성호 out : 김주찬,홍성흔 -홍성흔의 공백은 장성호로 70-80%는 매워질듯 하고 문제는 김주찬의 공백을 매우려면 시간이 걸릴듯 하다 야수진은 작년보다 파워와 스피드가 줄어 들었지만 타순의 짜임은 작년보다 좋아졌다고 봄 내년 롯데 야수진의 키는 김대우 김문호 이 두명이 쥐고 있음 두 선수만 제자리를 잡으면 롯데 타선은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될수 있음 반대로 두선수가 자리를 못잡으면 롯데 타선의 미래가 밝지 않다 투수 in : 김승회,홍성민 out : 이승호,사도스키 -nc 보상선수로 이승호를 내주었다. 이승호가 가진 노하우가 아깝긴 하지만 롤이 이명우와 강영식과 겹치는데 팀에서는 이승호를 과감하게 버렸다. 그리고 fa보상선수로 기아서 홍성민 두산에
퐈 중간감상1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11월 16일 |
1. 일단 오늘 세 개가 한꺼번에 맺어지면서 현재까지 체결한 건수는 네 건. 2. 강민호 75억은 내가 보긴 오히려 홈디스카운트 들어가지 않았나 싶음. 실제로 시장 나왔더라면 100억은 무리더라도 90억 정도까진 뻥튀기 가능하지 않았을까. 물론 이 계약이 나쁜 건 아님 대충 이야기 들어보면 실제로 뭐 10억 정도 더 줬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다가 계약금이 상당하니까. 오버페이건 뭐건 강민호가 이 리그에서 희소한 재능을 가진 포수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그야말로 시장원리에 따라 저 금액대가 형성되었는데 뭐. 강민호로서도 롯데 프랜차이즈인데 괜히 팀 옮겨서 적응하고 팬들에게 욕먹고 하는 것 보다야 이 정도면 만족할만 함. 다만 난 4년 계약은 좀 의아. 우리 나라 fa 계약은 이상할 정도로 4
퐈 시장 종료-감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11월 18일 |
1. 물론 스토브 리그 자체가 끝난 건 아니긴 하지만 어쨌거나 퐈 시장은 이걸로 종료. 갑자기 윤석민이 돌아오거나 하지 않는 이상 끝났으니. 2. 팀 별로 개인적 인상을 말해보자면 삼성-이익. 장원삼 60억은 좀 너무 준 거 아닌가 싶지만 반대 급부로 이번 퐈 시장 최대 피해자(...)인 박한이를 겨우 28억에 4년간 더 붙들게 됨으로서 적어도 전력 누출 없이 그 전력 그대로 가져감. 이러니저러니 해도 3연패 팀인지라 나가지만 않아도 강함. 엘지-자체 퐈들은 무난한 가격에 묶었기에 특별히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음. 권용관 1년 1억은 응? 싶지만. 근데 막판에 기아가 뜬금없이 깝대를 데려가면서 반사이익. 과연 보상선수를 누구를 데려올 것인가. 두산-셋이 나갔고 그 중 둘이 엔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