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후기 3- 몽생미셀
By Jender's every sceret | 2015년 8월 17일 |
한국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한인 투어로 몽셍미셀, 옹플뢰르를 갔다. 서울과 부산정도의 거리라 투어를 이용하지 않으면 기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떼제베를 예약하지 못해서 투어를 이용했다. 유럽여행을 가서 한인 투어를 이용하는 건 처음이었는데... 매우 어색하긴 했지만 가이드님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사진 서비스까지 해주셔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원래 프랑스를 간 이유가 에트르타를 보기 위함이었는데... 에트르타 투어는 내가 가고 싶은 날짜는 다 마감되어 울며겨자 먹기 식으로 주변에서 강추를 받은 몽셍미셀을 갔다. 옹플뢰르는 노르망디 중 하나여서 즐겁게 같이 참여했다. 우선 몽셍미셀 후기. 정말 가기 잘했다는 생각이. 야경도 보고 싶었는데 주간투어도 너무 좋았다. 우선 프랑스 여행 중 날씨가 가장 좋은 날이
프랑스 여행 첫째날
By nothing | 2019년 6월 19일 |
터키비행기를 타고ㅋㅋ 새벽과 아침 기내식을 먹고 다음날 경유한 비행기에서 아침을 또 먹고.. 사육당하고 끝난 비행기..아...스무살 초반의 기억으론 이렇게 힘들지 않았던 것 같은데 열시간을 넘게 앉아서 오려니 무릎도 너무 아프고 붓고 배도 더부룩하고 ㅠㅠㅋㅋ 잠도 제대로 못자고..힘들었다. 진짜로..힘둘..근데 기내식은 맛있었다. 터키항공 조아요... 아무튼 혼자간다는 걸로 가족과 남친과 나 혼자의 걱정과는 달리 역시 아무일도 없이 도착했다..ㅋㅋ 경유때문에 내렸던 터키항공은 정말 넓고 쾌적했고 먹을건 없더라. 그리고 비행기 내려서 사복입은 직원같지 않은 아저씨두분이 서서 여권을 검사하는데 ㅋㅋㅋ 프랑스말로 뭐라고 묻길래 ㅇㅁㅇ?? 이러니 잉글리쉬하냐고 그래서 소심한 끄덕..
06.26 GROUP C 최종 결과
By 취미생활 | 2018년 6월 26일 |
조별 예선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미 프랑스와 덴마크는 페루가 이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한테 야유를 들을만큼여유를 부리면서 편안하게 1, 2위로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 1,2위는 사실 어느정도 예견된 결과라고 보여진다. 다만, 페루가 생각보다 잘 했는데...결과가 2패로 나온게 마음 아프다. 첫 경기에서 이미 딱 프랑스와 덴마크가 자리를 잡고 있었구만. 두 번째 경기 결과에서는 오스트리아가 선방은 했지만, 결과는 무승부로만 만족. 이렇게 해서 나온 GROUP C의 결과는...다득점도 별로 없고, 왠지 무리를 안한건지 아니면 결정력이 없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조별 경기중에서 제일 심심한 조가 아니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