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늘로서...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9월 15일 |
4강 싸움은 종료. 씹솩이 넥센에게 패하고, 롯데가 두산에게 패하면서(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던 두 팀이 각각 3, 4위팀에게 패하며 주저앉았다는 것은 꽤나 상징적이다, 사실) 사실상 종지부가 찍혔다고 봐도 되겠다. 현재 5, 6위팀과 4위 팀의 승차는 5게임과 6게임. 5위인 SK의 남은 시합 수가 17경기, 그 중 넥센과의 경기가 겨우 2경기라는 걸 생각하면 선수단 버스가 전복하지 않는 한 실질적으로 순위를 역전하며 올라서기란 어려워진 상황이다. 그러므로 오늘 이후론 야구 편하게 봐도 된다는 이야기(;). 이제 남은 시즌의 관심사는 4강팀 사이의 순위경쟁 정도가 되겠다. 아무런 의미없는 5,6위 경쟁은 버리고... 아, 기아와 엔씨의 7위 경쟁?
최동원 메이저리그 스플릿 계약 허위사실 유포와 광우병 날조
By http://cafe.naver.com/yakujoa | 2012년 8월 19일 |
MBC 스페셜에 나온 최동원의 메이저리그 계약 내용 일부를 근거로 스플릿 계약이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인간들이 있다. 제한적이고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전문 지식도 없는 인간들이 제멋대로 해석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 황당한 건, 인터넷 시대 이후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야구 전문) 기자들까지 거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신문이란 새로운 소식이 담겨있는 종이를 뜻하며 새로운 소식은 취재의 결과인 셈이다. 기자란 취재하는 사람을 뜻하며 취재없이 기사쓰는 사람은 기자가 아닌 것이다. 관련하여 메이저 언론사의 기자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기자는 신념을 피력하는 사람이 아니다. 사실을 전달하는 사람이다. 기자가 신념을 피력하면 더 이상 기자가 아닌 것이다. 신념은 사실에 우선할 수 없다.
[관전평] 5월 31일 LG:넥센 - ‘손주인 공수 맹활약’ LG 6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5월 31일 |
LG가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31일 잠실 넥센전에서 손주인의 공수 맹활약을 앞세워 5:2로 승리했습니다. 손주인-김재율 맹활약 LG는 1회말 첫 번째 아웃 카운트가 올라가기 전에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리드오프 김용의가 볼넷으로 출루해 2루 도루를 성공시키자 이천웅이 풀 카운트 끝에 선제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박용택이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 순간 2루 도루를 성공시킨 이천웅은 양석환의 좌월 2루타에 득점해 2:0이 되었습니다. 양석환은 초구 몸쪽 높은 빠른공을 공략했습니다. 하지만 양석환은 2사 후 채은성의 좌전 안타에 2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다 아웃되었습니다. 세이프가 되는 듯했으나 양석환의 발이 홈 플레이트에서 들려 태그가 먼저 이루어졌습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
2018.03 18시즌 한화이글스 시범경기
By 느린나무의 이야기 방 | 2018년 9월 6일 |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NC vs 한화오랜만에 찾은 야구장한화생명 이글스파크새로운 외국인 타자30 제라드 호잉 [우익수]15 이용규 [중견수]8 정근우 [2루수]25 최진행 [좌익수]52 김태균 [1루수]아기 독수리들95 강상원51 장진혁4 김태연2018 2차 4라운드 지명 신인선수03 박주홍 [투수]NC 이종욱을 상대하는11 강승현 [투수]새로운 외국인 투수48 키버스 샘슨애증의 선수20 정범모 [투수]사이드암54 서균 [투수]불꽃남자47 권혁 [투수]1 심수창 [투수]대장 독수리57 정우람 [투수]떠오르는 태양22 이태양 [투수]백업 외야수2 이동훈 [외야수]한화이글스 영구결번35 장종훈21 송진우23 정민철올 시즌 큰 기대 안 합니다.건강한 야구기본을 지키는 야구그런 야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