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과 어니스트] 잔잔하지만 그속에 드러나는 영국 현대사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9년 7월 2일 |
감독;로저 메인우드출연;짐 브로드벤트, 브렌다 블레신 영국 애니메이션 <에델과 어니스트>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에델과 어니스트;잔잔하지만 그 속에서 느낄수 있는 영국 현대사> 영국 애니메이션 <에델과 어니스트> 이 영화를 개봉 6일쩨 되는 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좋아서 보기로 마음먹은 가운데 영화를 보니 평범하지만 담백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담백하 가운데 영국에서 살아온한 가족의 오습을 통해서 영국의 역사를 다시금 알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나름 유머러스한 요소도 잘 담겨진 가
에델과 어니스트 - 푸근하고 낙천적, 결말은 아쉬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5월 14일 |
![에델과 어니스트 - 푸근하고 낙천적, 결말은 아쉬워](https://img.zoomtrend.com/2018/05/14/b0008277_5afa0bf41516e.jpg)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반세기의 세월, 역사와 일상을 녹여내다 2016년 작 애니메이션 ‘에델과 어니스트’가 뒤늦게 개봉되었습니다. ‘스노우맨’의 원작자 레이먼드 브릭스가 자신의 부모의 실화를 그래픽 노블로 1998년 출판한 작품을 로저 메인우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애니메이션으로 옮겼습니다. 서두의 실사 장면에 레이먼드 브릭스가 직접 출연해 부모를 소개한 뒤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됩니다. 런던에 겨주하는 우유배달부 어니스트와 메이드 에델이 사랑에 빠져 결혼해 외동아들 레이먼드를 낳고 키우며 늙어가다 같은 해 차례로 세상을 떠나기까지의 삶을 묘사합니다. 192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반세기의 세월을 95분의 러닝 타임에 담아 매우 압축적이며 전개도 빠릅니다. 제2차 세계대전
2020년 영화일기-2월(사샤의 북극 대모험~방법)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0년 2월 28일 |
2020년 2월 갑작스런 바이러스 재난 '코로나19'로 일상의 삶이 완전히 무너진 한 달이었다. 새해의 기운이 가득해도 모자란 판에 연초의 이런 황당한 상황에 많은 이들이 고생하는 것은 물론 사망자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어 참으로 답답할 뿐이다. 영화계도 당연히 침체기를 맞아 시사회도 속속 취소되고 실내 장소 자체를 꺼리게 되어 외출도 거의 동네산, 재래시장 정도이니... 앞으로 얼마나 이 상황이 계속될지 암담할 뿐이다. 특히 혼자사는 나는 제발 누구를 좀 만나고 싶은데, 아는 사람은 물론이고 마을 도서관이나 구 체육관까지 휴관이니...ㅜ.ㅜ 여차저차해서 집에서 그 동안 미뤄놨던 영화를 몇 편 봤는데, 조만간 큰 영화관에서 영화를 좀 봤으면 하는 마음이다... (영화관 * 1편, 집에서 (드라마는 한 시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