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일럼의 신작 영화. "TROLLAND"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4일 |
![어사일럼의 신작 영화. "TROLLAND"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1/04/d0014374_58323626f1827.jpg)
어사일럼은 이제 해괴한 것을 넘어서 정말 신기한 제작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영화를 배껴서 만들고 있는 제작사 입니다만, 한 편으로는 정말 꾸준하게 만들어놓고 있기 때문이죠. 해당 지점으로 인해서 정말 온갖 영화를 다 배껴서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해도 날 수익이 난다는 더더욱 무서운 면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뭔가 끄집어 냈기 때문에 이야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어딘가 묘한 영화가 바로 그 영화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뭐.....대략 어디서 배껴서 만든 듯 하네요.
잭 스나이더 曰, "슈퍼맨과 배트맨은 원작대로 안 간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13일 |
![잭 스나이더 曰, "슈퍼맨과 배트맨은 원작대로 안 간다!"](https://img.zoomtrend.com/2014/04/13/d0014374_531d1a8981981.jpg)
최근에 저스티스 리그를 구성하려는 움직임이 매우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무래도 이래저래 논란이 넘쳐나는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배트맨에 최근에는 연출자로서의 능력이 매우 출중한 벤 애플렉이 올라간 것도 그렇고, 갤 가돗이라는 배우가 원더우먼으로 간 것도 그렇고 말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 제시 아이젠버그라는 희대의 말빨을 지닌 배우가 렉스 루터로 캐스팅된것도 있죠. 이 모든 것들에 관해서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도 꽤 봤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 잭 스타이더가 최근에 "배트맨 VS 슈퍼맨(가제)" 관련 인터뷰를 할 때, 이미 코스튬 테스트까지 진행이 되어 있는 상황이며, 슈퍼맨과 배트맨의 세계를 극장에 끌어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원작 그대로 이야기를 가져오지 않을 거라
문폴 - 익숙하지만 즐거운 스펙터클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17일 |
드디어 이 영화의 개봉 일정이 잡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주 큰 기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나온 이야기도 있는 데다가, 감독의 성향상 이미 영화를 보지 않아도 영화가 어디로 흘러갈 것ㅇ니가에 관해서 순식간에 감을 잡을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는 이런 류의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말이죠. 극장에 편하게 영화 보러 가기에는 이런 류의 영화가 제격이라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롤렌드 에머리히는 애증의 감독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는 영화,, 심지어는 정말 싫어하는 영화를 모두 찍은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