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曰, "슈퍼맨과 배트맨은 원작대로 안 간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13일 |
최근에 저스티스 리그를 구성하려는 움직임이 매우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무래도 이래저래 논란이 넘쳐나는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배트맨에 최근에는 연출자로서의 능력이 매우 출중한 벤 애플렉이 올라간 것도 그렇고, 갤 가돗이라는 배우가 원더우먼으로 간 것도 그렇고 말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 제시 아이젠버그라는 희대의 말빨을 지닌 배우가 렉스 루터로 캐스팅된것도 있죠. 이 모든 것들에 관해서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도 꽤 봤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 잭 스타이더가 최근에 "배트맨 VS 슈퍼맨(가제)" 관련 인터뷰를 할 때, 이미 코스튬 테스트까지 진행이 되어 있는 상황이며, 슈퍼맨과 배트맨의 세계를 극장에 끌어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원작 그대로 이야기를 가져오지 않을 거라
나의 스팀 플레이사 돌아보기 in 2020 - 11위 배트맨: 아캄 기원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0년 6월 27일 |
제목: 배트맨: 아캄 기원 - Batman: Arkham Origins (스팀 스토어) 출시: 10/2013 제작사: WB Games Montreal, Splash Damage (개발), 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 (유통) (이하는 모두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의 숫자들입니다) 플레이 시간: 65 시간 순위: 11 엔딩 도달 여부: 2회 달성 스팀 어치브먼트: 41/60 (68%) 소감: 첫 엔딩을 보고 나서 적었던 스포없는 엔딩감상이 여기에 있고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사실 저기에 대부분 적어 놓은 것 같습니다. 시스템 적으로는 아캄 시 (Batman: Arkham City)에 비해 너무 발전된 부분이 없어서 아캄 시의 DLC라고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추천 리스본행 야간열차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28일 |
문폴 - 익숙하지만 즐거운 스펙터클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17일 |
드디어 이 영화의 개봉 일정이 잡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주 큰 기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나온 이야기도 있는 데다가, 감독의 성향상 이미 영화를 보지 않아도 영화가 어디로 흘러갈 것ㅇ니가에 관해서 순식간에 감을 잡을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는 이런 류의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말이죠. 극장에 편하게 영화 보러 가기에는 이런 류의 영화가 제격이라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롤렌드 에머리히는 애증의 감독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는 영화,, 심지어는 정말 싫어하는 영화를 모두 찍은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