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게임들의 간단 감상.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3년 10월 15일 |
* 좀 깁니다. 아마도.* 간단하게 적은 것이라 세부 리뷰처럼 길게 쓰지는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늘어나겠지만. 아무래도.* 이 역시 별개의 아카이브로 해둘까 고민 중입니다. 1. 슈퍼 마리오 3D 랜드- 삼다수를 사면서 동시 구입한 물건, 게임 자체는 평소대로의 슈퍼마리오. - 너구리 마리오의 부활이 있었지만 거기까지. - 3D 효과를 쓰면 조금 더 확실한 경계를 볼 수 있는 퍼즐 등이 있지만 이미 사장된 기능을 써서 무슨 소용이 있는가 싶고... 2. 프로젝트 크로스 존 - 단언컨대 이건 반남이 저지른 병크작 중 하나.- 다양한 주인공을 끼워넣은 것 때문에 증원으로 적을 때워먹는 건 아니지... 보통 이거 개발기간 밀리면 발생하는 것 중 하나인데 설마 밀린 건가.- 초회특전(중고)로 구입했지만
PSO2 - 마지막에 웃는 자는 누가 될 것이냐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2년 7월 31일 |
* 판타시 스타 프로젝트 10주년 기념작.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개인적으로 1(특히 BB 버전)을 나름 플레이한 사람으로 PSO2를 빨아야 할 것 같지만...솔직히 말하면 BB와 PSO1의 나카 유지 스타일을 좋아했던 나로선(물론 BB버전은 인원이 다르다만)PSO2에 대해서는 무작정 빨아주기만은 할 수 없다. 문제가 있거든. * PSO -> PSOBB -> PSU -> PSPo -> PSO2. 이런 계보로 지금까지 죽 스페이스 판타지 장르를구축해 온 판타시 스타 온라인은 이후 등장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스타일에 지대한 영향을 준 것이 사실이다.일부 팬들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가 PSO보다 먼저 나왔다고 주장하지만 그건 엄연히 틀린 사실로.드림캐스트판 PSO가 2000
참. 지랄맞기는...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3년 1월 7일 |
다함꼐 차차차라는, 어디 트로트 제목같은 게임이 카톡 게임 상위매출을 달리고 있는 모양인데... 렛츠 고 소니. 고소하러 달려. 저거 '모두의 쾌청(みんなのスッキリ)'에 나오는 미니게임 쾌청 레이싱(スッキリレーシング)이잖아. 기본 구도, 니트로, 가속 패널을 포함한 기본적인 것들이 같고 저기에 드래곤 플라이트의 아이템에 동전 집어넣은 건데? ...너도나도 모바일 시대라고 카톡 끼우는 건 좋은데. 아무리 마이너하다지만 원래부터 있던 게임 카피캣 넣고 자기들 게임이라고 우기지 좀 맙시다. 뭐 사실 한두번도 아니었지만 사람들이 양심은 개나 줘버리고 말야. 그리고 카카오도 앞으로 자신들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라면 더 많은 검수와 더 많은 자료수집과 필터링 처리가 필요할 겁니다. 어중이떠중이같은
네. 헬게이트가 열렸네요. 아니 오픈베타 예정인가.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3년 1월 9일 |
['게임죽이기' 법안 또 발의, 업계 '패닉']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일단 저게 시도하려고 했던 게획의 일부라는 걸 생각하면 뭐랄까. 정말 현실로 만들어줬다는 데에서 이 분들의 굉장한 행동력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이전에 보여준 의지대로의 게임업계 말려 죽이기일지. 종교단체의 뒷돈이 될지.혹은 POG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이 법을 무기로 게임산업을 정부가 운용하는 경마, 경륜처럼 공인된 도박산업을 만들지. 실제로 아케이드 관련 기금 계획이나 산업 육성책을 보고 있자면 저럴 것 같기도 합니다. 이 법으로 필요없는 회사를 싹 말려죽인 다음, 부려먹을 수 있는 회사를 선점해 국유화 비슷하게 굴려먹는 식으로.그리고 이건 현 당선인님이 주창하시던 지하경제 양성에 부합되는 가치기도 합니다, 농담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