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킹2] 첫째랑 둘째아들 확 죽어버렸음 좋겠다
By Reichsfreiherrschaft | 2015년 5월 13일 |
![[크킹2] 첫째랑 둘째아들 확 죽어버렸음 좋겠다](https://img.zoomtrend.com/2015/05/13/f0231425_555349143bb6f.png)
남작의 작위를 구입... 아니, 수여받은 기념으로 다시 크킹2를 진행중입니다. 그냥 뭐 평범하게, 이제는 유럽 제일가는 대국이 된데다가 여러 나라들을 동성동맹국으로 거느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경영하는 중. 근친혼의 안좋은 결과물을 몸소 보여준 둘째 황후가 셋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들에 이어 딸도 유전적 결함을 가진 채로 태어나는 바람에 새삼 근친혼의 무서움을 깨닫게 해 주었고, 덕분에 아내가 임신했다는 창이 뜨자마자 시시각각 조여오는 공포에 몸을 떨어야 했는데... 다행히도 셋째 아들은 유전적으로 일단 클린한데다가 천재이기까지 합니다! 물론 내부 데이터상으로 근친 관련 데이터가 누적된다고는 하는데, 알 게 뭐람. 일단 깨끗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첫째아들 역시 천재이긴 한데, 얘
[크킹2] 중세의 3D직종
By Reichsfreiherrschaft Kalaheim | 2015년 6월 22일 |
![[크킹2] 중세의 3D직종](https://img.zoomtrend.com/2015/06/22/f0231425_5587df573ea4a.png)
은 교황. 교황청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복속된 이후로 배출된 역대 교황들은 대부분 스트레스 트레잇을 달고, 스트레스나 병으로 죽었습니다;; 현직 교황도 학문이 무려 20이라서 궁정 사제로 굴리고 있는데... 교황을 궁정 사제로 굴리는 이중제국의 위엄 역시 이 교황 성하께서도 스트레스를 달고 계십니다. 뭐 사실 현대에 와서도 교황은 엄청나게 힘겨운 직업이긴 합니다. 일요일에는 당연히 쉬지도 못하고, 고령의 몸으로 매일 16시간씩 집무와 시목에 힘쓰서야 하니까요. 오죽하면 교황이 되면 오래 못 살기 때문에 천국으로 가장 빨리 갈 수 있다는 말까지 있겠습니까.
ㅋㅋㅋㅋ이외수 거의 패륜이네 ㅋㅋㅋㅋㅋ
By 평범한 넷좌익골방입nida. | 2013년 4월 22일 |
소설가 이외수(67)씨를 상대로 양육비 청구 소송을 낸 혼외아들 오모(26)씨가 아버지 이씨에게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고 싶다”고 말했다. 오씨는 21일 방송된 TV조선 ‘이진동 기자의 CSI’와 인터뷰에서 자신과 어머니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씨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느냐’는 질문에 “5~6살 때 그때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께서 저를 어느 여관에 데려갔던 기억이 난다”며 “그때 이후로는 전혀 만난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땐 정말 따뜻한 사람이었단 생각은 든다”고 회상했다. 오씨는 그러나 “평범한 아버지가 계시고 그 분이 돌아가신 것보다 이게 더 못한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아버지가) 있는데도 없는 취급하고 살아야 하는 거니까…”라면서 “(
[낸시랭] 가정사를 들추어내는것도 비즈니스 아니겠습니까?
By 평범한 넷좌익골방입nida. | 2013년 4월 17일 |
![[낸시랭] 가정사를 들추어내는것도 비즈니스 아니겠습니까?](https://img.zoomtrend.com/2013/04/17/d0022025_516e4c28c4104.jpg)
남의 가정사를 고도의 풍자로 "패밀리 비즈니스로"비판하던 그녀가!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다"는 언론을 통해 비즈니스를 하던 그녀가! "낸시랭이 말한 죽었다던 아빠가 살아 있다더라" 라는 보도와 반응을 보고 "이제와서 자신을 괴롭히지말라라는둥 아픈 가정사 운운"하는것도 낸시랭의 비즈니스겠죠. 자신에게는 "피해자 코스프레 비즈니스"! "남에겐 가해자 비스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