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지른 음반 세 개 도착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2월 23일 |
커!! 음반 세 개인데 뭐가 저렇게 크냐 하고 깜놀.(...) 전에 포스팅했던(http://cremente.egloos.com/3001049) 음반들을 받았습니다. 카나 앨범이었던 claire가 20일 발매라 늦었음. 생각보다 길어질 듯 하니 긴글 작성 크기의 정체는 포스터였습니다. 그치만 포스터를 저런 식으로 보내다니(...) 역시 몰테일, 착하네요. 물품을 최대한 손상시키지 않으려는 이 세심함ㅜㅜ 그리고 저희 동네 페덱스 배송 형님도 정말 좋습니다. 일 있어서 전화 못 받으면 이제 알아서 매번 두고 가는 자리에 두고 가주고 문자도 날려주시고.. 전화 받으면 굉장힌 친절한 목소리로 전화를 해주심. 아.. 페덱스 형님.(?!) 오늘도 처음에 문자 못 받고 뒤늦게 전화를
"찰리 브라운 해피 컬렉션" DVD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8일 |
드디어 이 두번재 물건을 영입했습니다. 솔직히 처음 샀던 데에서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터넷 주문 하려고 했거든요. 이번에는 흰색 케이스 입니다. 솔직히 서플먼트도 없고, 그냥 본편만 있습니다. 디스크는 다섯장이고, 에피소드는 8개 들었습니다. 후면입니다. 설명이 조금 더 자세하게 나왔습니다. 디스크는 앞부분 이미지 재탕입니다. 두 케이스 모아서 찍었습니다. 사실 찰리 브라운 시리즈를 하나 더 가지고 있어서, 에피소드가 두 개 겹치기는 하는데, 그 외에는 다행히 다 다르더군요.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온것들 2, "바람이 분다"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4일 |
이 타이틀은 일본 가면 일종의 의식처럼 사오는 지브리 블루레이 입니다. 사실 다른 타이틀이 더 사고 싶었는데, 이 물건이 가장 싸서 샀습니다. 저 엄청난 정가를 보십쇼;;; 하지만 이 역시 만다라케의 위력을 받았습니다. 북오프에서 같은걸 발견했는데, 4500엔이더라구요. 그래서 만다라케에 갔는데, 글쎄 2800엔이더랍니다. 사실 2500엔짜리도 있었는데, 스펙 표기 종이 손상이라 300엔 더 내고 그냥 이걸로 샀습니다. 저 종이가 300엔 이라는 겁니다;;; 사실 잃어버리기도 십상인데, 안쪽에 붙은게 아니라 바깥에 붙어 있어요. 디스크 입니다. 종이 케이스에요;;; 속지도 일관됩니다. 참고로 후면은 그냥 파란색이라 안 찍었습니다. 내부
"심야식당 극장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8일 |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을 산 것이죠. 그것도 매우 싼 가격에 말입니다. 당시 한정판 이었습니다. 다만, 중고로 사서 그런지 상태가 영;;; 뒷면도 상태가 썩 좋지는 않네요. 같이 들어가 있는 책자 들어 있는 속지 입니다. 북클릿 입니다. 이건 이미지 좋더군요. 앞면과 뒷면이 이어진 이미지 입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식 입니다. 포스터 입니다. 접이식으로 들어가 있었죠.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심플하니 좋긴 하네요. 뒷면입니다. 어디에도 서플먼트 명단이 없습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본편은 왼쪽, 서플먼트는 오른쪽 입니다. 저희집 플레이어에서 서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