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 어째 구축함은 미국이 훨씬 좋은 거 같다 -_-;;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4월 14일 |
![[W.o.WS] 어째 구축함은 미국이 훨씬 좋은 거 같다 -_-;;](https://img.zoomtrend.com/2015/04/14/a0056931_552d38ee62181.jpg)
구축함, 중순양함, 항공모함까지 어뢰로 탈탈 털어먹는 마한- 마지막에 렉싱턴을 혼자서 꿀꺽한 부분은 정말 짜릿하네요 =ㅂ= 다음 벤슨이 좋다고 하는데 마한으로도 충분히 강력하거든요? -ㅁ-;; 대체 얼마나 더 좋아진다는거지...
페르소나 5 간단 감상
By Indigo Blue | 2017년 6월 30일 |
![페르소나 5 간단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7/06/30/f0035815_59564f3d5589f.png)
1회차 끝내니 플레이타임이 110시간. 히익. 사실 1회차 끝낸지는 꽤 됐는데 2회차 돌다가 6월 내내 블로그에 글을 하나도 안 썼다는걸 눈치채서 슬쩍. 자세한 감상은 2회차 끝내고 플래티넘까지 딴 뒤에 쓰도록 하고, 다소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페르소나 3과 4를 만들었던 경험을 잘 녹여낸 수작 JRPG입니다. 턴제 전투나 연애 시뮬레이션적 요소 (도키메키 메모리얼이나 러브플러스같은 본격 연애 시뮬레이션에 비하면 그냥 호감도만 올리면 되니까 극도로 단순화된 요소입니다만) 자체에 생리적 혐오감이 있는게 아니라면 한번쯤 해봐서 나쁠 건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4나 4G도 3시절에 비하면 전투에 있어서 주인공 의존도를 많이 낮춘 편이었는데, 5는 거기서 더 발전해서 전투에서의 동료 비중이 꽤
가정용 전력계로 PC전력을 재보다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1월 28일 |
이번에 모니터 누전으로 인해 집 전체 전기가 내려가는 사고를 당하다 보니 아무래도 집에 간이 전력계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특히 이러저런 멀티탭으로 연결하다 보면 어디선가 넘칠 위험이 큽니다. 용산 나간김에 알아보니 있습니다. 이건 간단하게 누적 사용량과 현재 상태만 보여줍니다. 인터넷에서 알아보시면 블루투스 연동해 앱으로 기록남기는 녀석도 있으니 이쪽을 구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겁니다. 그래서 일단 PC본체의 소비전력을 재봅니다. 부팅 끝나고 나니 55W정도 쓰는군요. 디아블로를 돌리니 96W로 늘어납니다. 생각외로 많이 안 먹는 군요. 좀 더 무게운 게일을 돌려야 표가 나려나 합니다. 참고로 집에 USB충전기가 있어 재보니 이건 6W정도로 시작해 8W까지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