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노리타 출신이지만
By 저기 조금만 조용히 해주십시오 | 2016년 1월 15일 |
노리타 입장에서 본 혹사 문제 작년의 세이콘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았고 투수 몇 명을 개아작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다 권혁같은 경우는 나이가 아직 서른넷밖에 안된(물론 옛날기준으론 노장이지만)충분히 더 오래 뛸 수 있는 불펜투수임에도 너무 빠르게 태워버린게 아닌가 싶었다 과거 150 후반의 공을 펑펑 뿌리던 권혁의 모습이 없고작년의 경우 130 후반까지 내려온 구속을 보면 참혹하다라는 말로 모든게 설명 가능. 솔직히 작년 그렇게 구르고 올해 은퇴하고 잔여 연봉 반납합니다 해도 할말 없다고 생각했는데올해도 스프링캠프(고치?)에 참가한다고 해서 좀 많이 놀랐다 예전에도 그런 말을 했는데, 김성근의 투수 관리론에는투수마다 정해진 투구수가 있고, 그 투구수를 주 단위로 끊어서 관리한다고 들었다.
혼자서 하나의 진리를 발견한 것처럼
By A minor pentatonic scale | 2016년 3월 3일 |
존나 장황하게 써갈겨놨는데 순수 노리타식 접근법에 근거한 주관적관점일 뿐인 내용에 그와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다룰려고 한게 그쪽은 아님 ㅅㄱ" 식의 막가파적 소통 차단 시종일관 냉정한 척 깝치더니 결국에는 개소리까지 작렬 ^오^ 아주 그냥 선민의식이 철철 넘치다못해서 계몽의식까지 갖춘걸보니 대단한 노리타 납시셨어요 씨발꺼 하기사 감독 하나 짤렸다고 야구장에 불까지 지르시던 분들 이제껏 성근이 까는거보면서 우째 참았을까시프요 ㅋㅋ셈
사직 불펜 다시 외부로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4년 3월 10일 |
![사직 불펜 다시 외부로](https://img.zoomtrend.com/2014/03/10/e0084950_531d7a6b3199b.jpg)
익사이팅존을 반으로 축소하고 그자리에 외야쪽 실내에 있던 불펜을 다시 실외에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네요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소리가 울리는 실내 불펜을 가동했더니 포수 미트에 '팡팡' 꽂히는 소리만 듣고 용기백배해서 구원등판했다하도 처맞는 상황이 많이 발생해서라는 게 프런트의 설명.--------- 출처 : 부산일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