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리턴즈 쿠바?! 11월 출발 배짱이와 함께 쿠바 여행 2기 모집 : 8월 예약 혜택 마지막 찬스!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8월 27일 |
[쿠바] Fe del Valle 공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9일 |
2017. 08. 29(화) / Centro Habana, La Habana 빠르께 페 델 바예(Parque Fe del Valle 계곡의 믿음 공원?)한국어로 번역하면 조금은 이상하지만이 공원은 상당히 붐비는 곳이다.당연히 이곳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센뜨로 아바나(Centro Habana)의 중심가라서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다. 이곳은 Galiano와 San Rafael 길의 만나는 곳으로..San Rafael을 따라서 조금만 가면 중앙공원이 나온다.이곳도 거의 중심가나 다름이 없다.야간에는 이곳은 인터넷을 사용하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쿠바(Cuba),2일차:Havana,雨, 기막힌 이탈리안 피자 그리고 魔都狂夜
By Boundary.邊境 | 2019년 4월 22일 |
파파 어네스토에서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하늘색이 심상치 않았다. 습기를 잔뜩 머금은 구름들. 광장 옆의 스페인 요새를 잠깐 구경하고 나오니 아니나 다를까, 폭우가 쏟아진다. 관광객들은 이리 저리로 흩어지고 제대로 정비가 되지 않은 도로는 금방 흙탕물이 차 올랐다. 그 안에 무엇이 섞여 있는지 상상도 하기 싫은 그 물을 바라보고 있으니 관광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다. 나와 아내는 숙소로 돌아가 비가 그친 뒤 밤 거리를 거닐기로 했다. 하바나의 밤 거리를 구경한다는 생각을 했을 때, 우리의 머리에 그려진 하바나의 야경은 이랬다. 영화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에서 들었던 것 같은 흥겨운 음악들이 거리의 술집마다 흘러나오고, 그 중 한 곳에 앉은 나와 아내는 저렴한 가격의 칵테일과 맛있는 열대의
[쿠바] 아바나 공항에서 버스 타고 숙소에 가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17일 |
2017. 08. 28(월) / Aeropuerto - Centro Habana 멕시코 시티(Ciudad de Mexico)에서 2시간 반이 걸려서 쿠바 아바나(La Habana)에 있는호세 마르띠 국제공항(Aeropuerto Internacional Jose Marti)에 도착했다.여러 블로그를 보니 쿠바에서는 여권에 도장을 안 찍어 준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내 여권에는 이렇게 도장을 찍어주네..날짜 밑에 호세 마르띠(Jose Marti)라는 공항 이름만 보인다.사실 공항 이름을 모르면 이 도장이 쿠바 도장인지도 알 수 없다. 그냥 백팩을 하나만 메고 와서 곧바로 수속을 마치고 나와서 2층에 있는 환전소로 직행했다.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다.10여분을 기다려서 멕시코 페소를 쿠바 쿡(CUC)으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