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이런 남자였어? <돈의 맛> 김강우
By 루시드레인 | 2012년 5월 25일 |
VIP 시사회 끝나고 술자리를 가졌다고 들었다. 영화에 대해 나온 이야기 중에 어떤 의견이 가장 인상 깊던가? 임상수 감독님의 전작에 나왔던 인물들 중에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모아 놓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렇다면, 당신이 연기한 주영작은 전작의 누구와 닮았을까? 글쎄. 영작은 기존에 없었던 느낌이라고 하던데.(참고로 <그때 그사람들> <바람난 가족>의 남자 주인공 이름도 주영작이다.) <하녀>의 은이(전도연)가 있지 않나? 영작은 은이와 다른듯하면서도 닮았다. 타인의 힘에 순응하다가 끝내 폭발하지.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강단도 비슷하고. 사실 나는 은이라는 캐릭터가 잘 이해가 안 갔다. 은이의 불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도 인정한 광주 상무지구맛집 돈의맛 (ft. 쌍촌동 고기집)
By 자동차의 가치, 차가치 | 2024년 3월 21일 |
[SPECIAL INTERVIEW]바람의 검심 '사토 타케루'를 밝히는 프리토크!? 카가와 테루유키도 참전!
By 4ever-ing | 2012년 8월 12일 |
소년이 동경하는 강한 히어로 켄신 역 제의를 받았을 때의 감상으로부터 들려주세요. 사토 : 깜짝 놀랐어요.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도 보고 있었고, 만화도 읽고 있었습니다. 친구와 기술을 걸고 놀기도 했지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어쨌든 놀랐습니다. 켄신의 어떤 면이 좋았나요? 사토 : 소년이 동경하는 히어로적인 캐릭터로 강한 곳이군요. 사내아이는, 기술을 사용하거나 하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사토 씨의 지금의 연령으로 느끼고 있는 켄신의 근사함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사토 : 강한 것뿐만 아니라 여유가 있는 면이 아닐까요? 작은 일로 화내거나 하지 않고,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만 분노하는, 자신에게 어떤 일이 닥쳐도 화내지 않는 그런 여유를 가지고 있는 켄신은 남자가
피드백에 대한 이야기.
By *.txt | 2012년 6월 30일 |
원문은 여기 그리고 부분발췌는 김학규님 홈페이지 www.lameproof.com에 올라와 있던걸 가져왔습니다. [가마수트라] 악마의 작업실 : 디아블로 III 의 제이 윌슨 인터뷰 Q. 팬들의 피드백은 어떻게 관리합니까? 물론, 몇 년 전에 그래픽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만. 팬들의 비판을 듣고서는 “아, 핵심이 이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 있었나요? JW: 솔직히 말해서 이 프로젝트에서 저나 팀이 내린 의사결정 중 누군가에게 비판 받지 않았던 것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견을 들은 후 동의할지 말지 결정하는 법을 대단히 빨리 배우게 됩니다. 때때로 일부 고객들이 우리가 비판을 경청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이야기하는데, 사실 이것은 우리가 그 비판에 동의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