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O. 러셀의 신작, "Amsterdam"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30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감독은 참 마음에 안 들지만,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을 거라는 기대가 들어서 말이죠. 캐스팅이 정말 대단합니다. 캐스팅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케이스죠.
"맨 오브 스틸" 티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18일 |
DC코믹스의 영화판은 대단히 힘든 상황입니다. 얼마 전 배트맨 3부작의 성공적인 마지막 이후에는 답안이 전혀 나오지 않은 상황이죠. 그나마 최근에 슈퍼맨 리턴즈가 꽤 괜찮기는 했습니다만, 흥행에서는 그다지 재미를 못 보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스타일에 관해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현대 관객에게 어떻게 어필을 하는지가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 그래도 나온다고 하니, 과연 어떤 스타일일 지는 지켜봐야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분위기 좋습니다. 일단은 분위기 자체는 마음에 드는군요.
웅남이
By DID U MISS ME ? | 2023년 3월 26일 |
영화의 정식 개봉 전, 한 차례 논란이 있었다. 공채 개그맨 출신 감독인 박성광을 두고, 영화 평론가 이용철이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한 줄 평을 를 다 보고난 뒤 이용철 평론가의 한 줄 평을 다시 한
영웅
By DID U MISS ME ? | 2022년 12월 22일 |
원작이 되는 뮤지컬 공연은 보지 못했다. 다만 꼭 원작 공연을 보아야만 평가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니라 생각된다. 이미 역시 마찬가지로 그 세 작품들과 단점의 궤가 같다. 종합적으로 요약하자면, 영화적 요소의 부재라 할 수 있을 것. 영화외 세상의 모든 콘텐츠들을 굳이 영화라는 형식으로 리메이크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물론 리메이크하는 것도 자유다. 하지만 좋은 소설이 있다고 해서 그걸 꼭 영화로, 재밌는 비디오 게임이 있다고 해서 또 그걸 꼭 영화로 제작하라 누가 칼 들고 협박하는 건 아니지않나. 그러니까 그런 말을 하고 싶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