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위드 러브] 다양한 매력의 로마를 만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6월 3일 |
감독;우디 앨런 주연;제시 아이젠버그,엘런 페이지,알렉 볼드윈우디 앨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쟁쟁한 배우들이출연한 영화 <로마 위드 러브>4월 18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일 저녁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로마 위드 러브;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로마를 만나다>우디 앨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제시 아이젠버그,앨런 페이지,알렉 볼드윈 등 헐리웃의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로마 위드 러브>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다양한 인물들과 함께 한 로마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전작 <미드나잇 인 파리>의 배경인 파리에 이어서 이번엔 이탈리아의수도이기도 한 로마를
[파리로 가는 길] All can wait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8월 11일 |
얼핏 보면 프랑스와 라이카 홍보영화인줄 알게되는 영화인 파리로 가는 길입니다. 원제목이 대사로도 나오는 Paris can wait인데 파리로 가는 여정을 다룬 로드무비이지만 천천히 다(?) 즐기고 가는 스타일이다보니 딱 어울리더군요. 감독은 엘레노어 코폴라로 여성영화적인 면(올드버전의?)이 아무래도 있지만 조금은 마초적인 스타일 역시 표현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나름(?)은 현실적인 힐링 느낌이라 마음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촬영 결과물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정말 라이카 홍보 제대롴ㅋㅋ 특이했던건 먹기 전에 찍는게 아니라 주로 먹다가 찍는 다는 것으로 재밌었네요. 주로 찍고 먹는걸 분리하는 경우가 많은데(폰카로 찍었다가 이건 카메라로 찍어야해~하는 경우도 가끔
130503 CGV목동 To Rome with Love (2012)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3년 5월 4일 |
130503 CGV목동 To Rome with Love (2012) 로마는 누구나 하나씩 갖고 있는 일탈을 꿈 꿀 수 있는 도시. 우디 앨런식의 유머를 좋아한다면 주저없이 극장으로!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 톰 아저씨는 53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7월 31일 |
4년만의 미션 임파서블입니다. 상암 CGV 아이맥스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전편도 여기서 봤었지요. 이 영화에 쿠키 영상은 없지만 아이맥스 상영에서는 앞에 재미있는 부록이 있어요. 아이맥스 카운트다운이 미션 임파서블 전용 버전으로 제작되어 있거든요. 근데 상암 CGV의 문제인지 아니면 원래 포맷이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영화 화질이 별로였습니다. 영화 자체는 그렇다 치고 자막은 눈에 거슬릴 정도였어요. 앞부분의 아이맥스 카운트다운이 워낙 화질이 깨끗해서 비교되기도 했고. 음악은 아주 익숙한 느낌의 향연입니다. 심지어 미션 임파서블을 한편도 보지 않았더라도 알고는 있을 정도로 유명한 테마곡부터 시작해서요. 여기에는 재미있는 백스토리가 있습니다. 음악을 담당한 조 크레이머가 오리지널 TV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