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두산 공원 1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8년 1월 11일 |
이제 부산을 가다 시리즈 마지막인 용두산 공원편입니다.사실 용두산 공원을 지나서 국제시장과 부산FIFF광장도가보았는데 서울에 있는 느낌하고 별반 다를바가 없어서사진 안찍었습니다.ㅡㅡ;;;마치 명동,홍대,대학로를 합쳐놓은것같은 기분이 ㅡㅡ;;;아무튼 용두산 공원 사진입니다.즐감하세요// ▲용두산 공원 입구의 모습.특이한것이 가운데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는것이다.그래서 정상까지 편안하게 올라갈수가 있다.단,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없다 ㅡㅡ;;;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 도중 발견한 미타선원이라는 곳.뭐하는 곳인지는 모름 ㅡㅡ;;;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온 용두산 공원의 모습. ▲공원 근처에서는 초상화나 도자기를 만들
일본 큐슈 여행계획
By 무력한 이글루 | 2017년 12월 14일 |
작년 12월 말에도 갔던 큐슈를 올해 또 갑니다. 19일부터 27일까지의 8박9일 일정입니다. 5일 남았네요. 사실 비행기나 숙소 등등 이미 다 잡아놨지만, 일정을 짜다보니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정은 다 못 짰는데, 아마 일본가서도 고민을 하게 될 것같네요. 이번달 말에 시간이 비는 날이 있어서 여러 LCC를 찾아봤는데 저렴하게 나왔던 홍콩과 대만을 다 놓쳐서 일본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홋카이도는 에어부산으로만 갈 수 있는데 빈 자리가 없어서 포기하고, 도쿄는 너무 비싸서 포기했고, 오사카와 후쿠오카 중에서 고민하다가 오사카도 가격이 올라서 포기했습니다. 후쿠오카는 비행기로도 가지만, 부산에 살다보니 부담없이 배로도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편을 알아봤지만 마지막 후보였
작년에 잠깐 갔다온 부산에서 지낸 곳 [VIVA 청춘 게스트하우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7년 1월 5일 |
작년 [G - STAR 2016]이 열렸을 때, 그곳에서 게임회사 관련 취업박람회도 열고 있고해서 부산에 잠깐 갔다왔습니다. 2011년에 갔을때는 무박 2일로 가서 이래저래 피곤했는데, 이번에는 게스트 하우스를 하루 잡았죠.그중에서 [벡스코]와 비교적 가까우면서도 가격이 싼 곳을 찾다가 [VIVA 청춘 게스트하우스]를 찾았습니다. 해운대역 근처고 셔틀 버스 타는데도 어려움 없는 곳이라서 안성맞춤이더군요.아침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버스타고 오후에 벡스코에 있고 저녁에는 아는 선배와 저녁을 먹었기에, 실제 도착한건 밤이었습니다. 로비와 주방은 상당히 깔끔한 편인데, PC를 비롯해서 책이나 놀이기구등도 제법 갖췄더군요. 먹는 것에 대해서는 이따가 이야기하겠습니다.예전에 일본갔을때 이후로 두번째로 지내게 되는 도미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