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 액션과 스토리의 간극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12일 |
이번주도 신작 주간입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작품들이 몇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이번주는 이 영화가 정말 가장 거대한 작품이어서 말이죠.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다른 작품들은 그냥 가볍게 넘어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느 정도 쉬어가는 의미도 있는 관계로 일단 이 작품 외에는 아주 웬만하지 않다고 평가되어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이 꽤 전이기 때문에 상황이 바뀔 수는 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시리즈도 정말 오래되었다는 것을 느낀게, 어제 1편을 봤던 상황입니다. 결국에는 배우들도 이제 슬슬 늙어가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3편 이후로 과연 영화가 더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 역시 매우 궁금했던 작품이기도
심형래 曰, "디 워2 시나리오 거의 완성 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1일 |
솔직히 심형래 이야기를 다루게 되면 이제는 좀 미묘합니다. 얼마 전에 심형래의 과거 작품중 아이들용 작품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 과거에는 나름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있는 작품이건만, 지금 보고 있노라니 정말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가 싶을 정도로 재미 없더군요. 솔직히 남기남의 방식으로 밀어붙인 작품이라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이 있을 수 밖에 없기는 했습니다만, 심형래의 감독작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할 수 밖에 없더군요. 아무튼간에, 디워 2 시나리오를 드디어 완성 했다고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솔직히 어디에서 투자를 하건간에 매우 걱정 되기는 합니다.
"스페이스 잼" 속편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31일 |
개인적으로 스페이스 잼은 어렷을 시절에는 정말 좋아했던 작품인데, 이상하게 최근에는 잘 안 보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DVD를 아직 못 구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VHS 녹화본이 집에 있기는 한데, 그 상태가 정말 안 좋은 것도 있고 말이죠. (심지어 플레이어 역시 죽네 사네 하는 판이라 도저히 손 쓰기 어렵더군요.) 아무튼간에, 기나긴 세월을 지나 드디어 속편이 나온다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르브론 제임스가 연출하고 Willie Eberson이 연출할거라고 하던데 말이죠. 아무래도 루니툰 시리즈가 백 인 액션이라는 작품으로 보여줬던 여전한 저력, 그리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인가가 상당히 주목이 되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즈
차승원 신작,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6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미묘하긴 합니다. 럭키 감독이 만드는 영화라고 해서 나름대로 기대를 하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럭키와는 달리 영 신파일 거라는 생각이 좀 드는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말입니다. 솔직히 럭키도 아주 좋다고 말 하기에는 약간 미묘한 구석이 있기는 했죠. 개인적으로는 좀 미묘하게 생각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오랜만에 차승원이 코미디로 돌아온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더 걱정되고 있네요. 나오는 모습을 봐야 뭐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웃긴다기 보다는 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