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10_두산 VS SK_1승의 소중함.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5월 11일 |
![120510_두산 VS SK_1승의 소중함.](https://img.zoomtrend.com/2012/05/11/a0058274_4fac725c14d5e.jpg)
1.솔직히 SK전 3연전 내내 그닥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습니다. 연패크리를 타고 있었고, 실책시리즈 이후 침체된 분위기도 느껴졌고 이번 SK전은 병살베어스, 병살시리즈가 되 가고 있었어요. 두경기만에 7개니 말 다했죠 미묘하게 틀어진 분위기 속에서 조급증은 더해졌고 그럼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단단하다고 느껴졌던 부분들이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수비가 그랬고, 공격적으로 스윙한다고 했는데 타격이 병살로 이어졌고. 그나마 잘 버티던 선발들이 흔들리기 시작했었죠. 솔직히 많이 깠어요 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로 답답했던 부분은 상대팀은 딱 기다려서 기본 공 5개는 보는데 우리는 최고로 많이 본개 3개-5개정도. 보통은 1구 2구 3구에 딱 죽더라고요. 물론 공격적인거 좋죠. 노림수 가져가
이예!! 박뱅 3연타 홈런!
By 경당 | 2013년 9월 30일 |
![이예!! 박뱅 3연타 홈런!](https://img.zoomtrend.com/2013/09/30/f0064134_52482d716e222.jpg)
오늘 프로야구 보니 박뱅이 홈런을 3개나~으야~~!!! 오늘 목동구장 갈걸!!=_=; 박병호 선수는 참......컴투스 프로야구 하다가 감히 내 공을 쳐내는 선수라서 관심가지던게 어느덧 팬이 되어버렸다. 엘지에서는 그렇게 안 터지더니 넥센 가서 아주 거인 되었구나 거인......훈늉하다. 박병호 선수 때문에 넥센을 응원하게 되었고 컴프야에서도 넥센으로 플레이했다. 컴투스에서는 넥센에 대한 대우가 별로 좋지 않아서(-_-;) 초반에는 고생 좀 했으나 포인트를 열심히 모으고 한 선수 한 선수 플래티넘 카드로 도배를 하다보니 어느덧 영웅이 되어 지금은 괴물 팀이 되었다. 물론 박병호 선수는 가장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카드 8단계 풀업글에 능력치 최고 좋고 더불어 특수능력으로 거포본능과 득점기계, 그리고 공의
KBO 구단소년들 - 4/7일(4화)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4월 8일 |
![KBO 구단소년들 - 4/7일(4화)](https://img.zoomtrend.com/2013/04/08/c0040163_51618ba6f03d2.jpg)
이전 화 : KBO 구단소년들 - 4/4일(3화) ========================================================================= (얘들아 떨어진 거 함부로 주워 먹으면 앙대 <-... 돌부처의 250세이브 축하드립니다 'ㅂ'/ 300세이브의 제물은 누가 될 것인가... ;ㅅ;''' 어제 내린 비가 연패에 빠진 두 팀이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지 않았군요 ㅠㅠ... 이러다 누구 하나 굶어 쓰러지게 생겼네 ;ㅁ;... 크보동의 첫 9위가 나오고 마는 것인가 싶은 상황에 김병현은 쏠쏠한 노힛노런을 챙기고 있었지만...... (당분간 유한준은 미운털이 박혀 있으려나요 ㅇㅂㅇ;;;) NC가
[관전평] 4월 26일 LG:SSG - ‘김윤식 4이닝 4볼넷 5실점 패전’ LG, 3-5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4월 26일 |
LG가 2연승 및 위닝 시리즈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26일 잠실 SSG전에서 선발 김윤식의 난조와 타선 침묵으로 인해 3-5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LG는 승차 없는 2위로 밀려났습니다. 찜찜했던 김민성 주루사 LG가 1-0으로 앞선 3회말 안타 없이 볼넷 2개와 폭투 3개를 묶어 2득점해 3-0으로 벌려 승기를 잡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3회말 2득점 후 김민성이 3루수 최정의 악송구 실책으로 출루하고도 2루로 진루 의사를 드러내다 1루 귀루가 늦어 태그 아웃당하는 주루 실수가 나왔습니다. 2득점에도 불구하고 김민성의 주루 실수로 인해 찜찜하게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제구 불안 김윤식, 5실점 패전 1회초부터 볼이 많아 매 이닝 불안했던 김윤식이 4회초부터 실점하면서 분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