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26일 LG:SSG - ‘김윤식 4이닝 4볼넷 5실점 패전’ LG, 3-5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4월 26일 |
LG가 2연승 및 위닝 시리즈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26일 잠실 SSG전에서 선발 김윤식의 난조와 타선 침묵으로 인해 3-5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LG는 승차 없는 2위로 밀려났습니다. 찜찜했던 김민성 주루사 LG가 1-0으로 앞선 3회말 안타 없이 볼넷 2개와 폭투 3개를 묶어 2득점해 3-0으로 벌려 승기를 잡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3회말 2득점 후 김민성이 3루수 최정의 악송구 실책으로 출루하고도 2루로 진루 의사를 드러내다 1루 귀루가 늦어 태그 아웃당하는 주루 실수가 나왔습니다. 2득점에도 불구하고 김민성의 주루 실수로 인해 찜찜하게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제구 불안 김윤식, 5실점 패전 1회초부터 볼이 많아 매 이닝 불안했던 김윤식이 4회초부터 실점하면서 분위기는
[야구] 김성근이 야신이라 불리는 이유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5년 4월 13일 |
뭐 모든 사람이 공감하진 않을 지라도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성근 감독이 야신이라고 불리면서 오래도록 야구판에 군림 할 수있었던 이유는 [언론이건 구단 상층부 이건 필요할 때 주변 환경의 모든것을 무시하고 제 생각을 이끌고 갈수 있는 단호함] 이라고 생각 합니다.그 행위가 가져올 유무형의 이득을 생각하지 거기에 따르는 비난을 생각 하지 않죠. 어떻게 보면 삼국지 에 나오는 조조형 리더 라고 할 수 있겟죠.조조는 여론 같은거 완벽하게 통제 했다 같은 반론은 일단 접어 둡시다 어디까지나 비유 한다면 정의 한다면 이라는 이야기니까요. 물런 주위 여론 다 무시하고 가는게 항상 옳지는 않습니다. 김성근 감독의 과거 사례중에도 비슷한 일이 잇었죠 한대화 선수 태업 사건이라고 ... 사회가 고도화 되고 정보공개가
[관전평] 5월 30일 LG:키움 - ‘김민성 결승포-문광은 구원승’ LG 2연속 위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5월 30일 |
LG가 2연승으로 2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30일 고척 키움전에서 6-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키움을 제치고 4위를 탈환했습니다. 류제국 6이닝 2실점 QS ND 선발 류제국은 6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즌 첫 승은 따내지 못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서던 3회말 2사 후 류제국은 이정후에 중전 안타, 김하성에 볼넷을 내줘 1, 2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샌즈를 초구에 중견수 플라이 처리했습니다. 깊숙한 타구를 중견수 이형종이 담장에 부딪치며 처리했습니다. 4회말 2사 1, 3루 위기를 극복한 류제국은 5회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2사 2루에서 김하성에 1타점 좌월 2루타,
5경기가 거의 똑같음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6월 15일 |
선발이 점수를 준다-타자진이 동점을 만든다-불펜이 올라간다-끝내기 맞는다. .........시발 이거 5번 연속이야. 선발이 우르르 무너지건 오늘처럼 꾸역꾸역 맞건 하여간 동점까진 쫓아가. 그리고 죽어도 역전은 못하고 야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칼같이 동점에서 끝냄. 그 다음 불펜진이 끝내기 처맞음. .......................와 시발 이거 야수들이 뭐 단체로 토토하냐? 아니 차라리 선발이 완전 개터지거나 하면 그냥 버리면 되지 시발 이건 뭐 희망고문도 정도가 있어야지 혈압만 드럽게 올리네 시벌놈들이. 애초에 오늘 경기 이기려면 이보근이 이진영한테 맞는 순간 내렸어야 하는데 안 내린 순간 거의 진거나 다름 없었음. 아니 정확히는 8회 초에서 박병신이 진짜 귀신같은 병살로 이닝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