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본 드라마는...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16년 9월 6일 |
내가 기억하기에 처음으로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는 종종 본것은 한지붕 세가족 (86-94) 이었던걸로 기억하지만,드라마라는 특성에 맞게 꼬박꼬박 챙겨본건외할아버지와 함께 봤던 딸부잣집(94-95)이었다. 둘째 차령이 역으로 나왔던 하유미씨의 이미지 반전작이었다는데나는 선역의 하유미씨가 너무 인상깊어서이후 그녀가 악역으로 나오는 드라마에서 이질감을 느낄정도.. 지금 보니 할아버지 역으로 나왔던 고 전운 씨와아버지 역으로 나왔던 김세윤씨는 두살밖에 차이가 안나는구나;; 이 드라마의 OST는 당시 하태핫태 했던 투투가 불렀는데왜인지 굉장히 오래동안 뇌리에 남아 있었다. "너무도 많은 사람중에반은 남자 그리고 반은 여자하지만 왜그리도 모두들남자가 많길 바라는지 세상엔 아주 돈이 많은 사람도 많고땅
고교 꺼꾸리군 장다리군(197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7월 1일 |
1977년에 석래명 감독이 만든 하이틴 코미디 영화. 1953년에 인기리에 출간되고 있던 학생 잡지 ‘학원’에 연재됐던 김성환 화백의 만화 ‘꺼꾸리군과 장다리군’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것이다. 내용은 교내에서 소문난 악동들인 꺼꾸리와 장다리가 생활지도 주임인 고바우 선생에게 찍혀서 미소 작전을 동원해 환심을 사려고 했다가, 고바우 선생의 숨은 선행을 알게 된 후 마음을 고쳐먹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얄개 시리즈는 아니지만 사실상 거기에 편승해 나온 후속편 중 하나다. 고교 얄개가 흥행한 이후 삼영 필름에서 석래명 감독을 스카웃해서 만든 것이다. 얄개 시리즈의 주인공 이승현과 단짝 친구인 김정훈이 각각 장다리, 꺼꿀이 배역을 맡아 투 탑 주인공으로 나온다. 하지만 타이틀
한국형 로망포르노? 헤라퍼플
By antisocial | 2013년 2월 19일 |
헤라퍼플. 2001 태초에 이세창 김청 홍석천등의 나름 호화 캐스팅과 여러번의 심의등급보류로 나름의 화제가 되었던 괴작. 그당시에도 개봉반달만에 비디오출시에 한창 인터넷영화스트리밍서비스가 우후죽순 생기기 시작하던 시대라 빠르게도 인터넷에 퍼져 돌아다니던 추억의 애로영화아닌 애로영화다.뭐 영상의 절반은 거의 정사신이라 애로영화라 봐도 무방하긴 한데.. 감독인 정길채 감독은 90년대에 가수활동을 하다가 90년도 중반부터 영화를 몇편인가 찍다가 몇년전에는 여의도인가 어디에서 호프집을 하고 계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파란만장한 사람인데 자신의 영화에 직접 출연하는것을 즐기는지 본작에도 주인공인 김청의 남편 역할을 연기하여 비록 나오는 분량은 적지만 김청과의 베드신도 살짝쿵 들어있고 화장실 로켓발사신등의 한국영
수지맞은 우리 출연진 등장인물 방송시간 줄거리 몇부작 정보 KBS1 일일 드라마
By 제리의산책 - 예능과 드라마 속으로 | 2024년 3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