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일 |
!["조작된 도시"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2/01/d0014374_58710cf9a6e22.jpg)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박광현인데, 12년만의 신작 이라는 데에서 말이죠. 일단 궁금하기는 합니다.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작품이라서 말이죠.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By DID U MISS ME ? | 2021년 5월 24일 |
스크린 속의 지들끼리만 친한 것 같다. 스크린 밖의 관객으로서는 왕따 당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파티에 어쩌다 초대된 기분. 근데 나 빼고 지들끼리는 다 알아. 분노의 스포일러! 이렇게 선을 세게 넘어버릴 줄은 몰랐다. 이제 우주를 가? 그래, 차라리 우주선을 타고 가는 거면 내가 또 모르겠어. 근데 또 꼴에 <분노의 질주>랍시고 로켓 엔진과 추진체를 달아놓은 자동차를 타고 우주에 간다? 일단 난 시리즈의 팬이 아니다. 그래도 스핀오프작인 <홉스 & 쇼>까지 앞선 아홉 편의 영화를 모두 다 봤던 사람이다. 그리고 내가 기억하기론 이 정도의 막 나가는 설정은 전작들에 없었다. 물론 전작들에서도 말 안 되는 장면 엄청 많았지. 허나 적어
[WOT] ...아...결국 나왔!
By Mad Gear | 2020년 8월 28일 |
이런 놈이 나왔죠. 그것도 골탱도 나오고 정규 트리에도 나오고... 그냥 미쳤어요! 를 외치고 싶은 심정 솔직히 이전부터 이야기 해 온것이지만, 프랑스 빵탱들이 등장하면서...어...? 였다가 클립 달고 나오면서 에...? 양키들의 T57 이 등장하면서 클립전차들의 전성기를 열어제끼는데...'이건 좀...' 하다가... 결국 2연장 주포...를 가진 탱크가 등장하니 아무런 느낌이 안드는...!이런 스샷을 넣으니 느낌이 자주대공포 ZSU-57-2 같은...(10티어급 주포가 튀어나오는 시점에서 100mm주포는 57mm 대공포 비슷한 느낌도...)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것은 최종 주포가 122mm 라는 점 정도일까?(10 티어 최종주포로, 152mm 연장포 ... 라던가...130mm 급이었으
[Movie] Thor (2011)
By Serene Rhapsody | 2012년 6월 29일 |
어벤져스를 보기위한 몸부림3. 잠깐 이 영화와 캡틴어메리카의 관객평점을 봤는데, 꽤나 높다. 매우 어이가 없어 하다가, 아무래도 미국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토르와 캡틴어메리카에 대한 어떤 향수도, 추억도, 사전지식도 없이 영화로서만 평가를 했다면 평점 5/10도 아까운 영화.즉, 이 영화도 참 엉망이라는 것이다. 아, 과학적 오류에대한 건 이제 포기하고 접어두기로 하자. 고대 북구의 신들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플러스. 오딘, 토르 등의 신들은 미국, 혹은 아시아 권 나라들에게 있어 뭔가 신비로움을 가지게 해 준다. 그리스/로마 신들과 같이 익숙하지 않아서 일 것이다.하지만 이 영화는 이 좋은 소재를 엉망으로 써 먹는다. 신이 인간계로 유배를 왔다는 설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