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분기 일드 맛보기 <보이즈 온 더 런>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8월 29일 |
보이즈 온 더 런(ボーイズ・オン・ザ・ラン) 2012년 3분기 드라마 연애경험 없는, 모든 것이 어설픈 한 남자가 세상에 부딫히는 이야기 이것은 남자들을 위한 드라마다. 남자들이 한 번쯤 겪을만한 일들을 죄다 겪고있는, 단점이란 단점으로는 세계 최고인 주인공이 헛발질을 하는 모습 하나하나에 무릎을 치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이다. 주인공, 정말 찌질하다. 얼마나 처절한지 두 눈을 가리고 싶을 정도다. 이게 공포물도 아닌데. 아니 어쩌면 공포물일 수도 있겠다. 남자가 느끼는 공포랄까. 어쨌든 여자도 재미를 느낄 수 있겠지만, 진정한 재미와 처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역시 남자다. 삼류 뽑기 회사에 근무하는 주인공 타니시. 이것 저것 어설프지 않은게 없고 그저 AV 보는게 낙인, 음…음…동정이다. 어떻게 첫
보이즈 온 더 런, 최종회에 원작자가 권투 연습생 역으로 깜짝 출연
By 4ever-ing | 2012년 9월 7일 |
인기 그룹 '칸쟈니∞'의 마루야마 류헤이가 주연인 드라마 '보이즈 온 더 런'(TV아사히 계)의 최종화(7일 오후 11시 15분~)에서 원작 만화의 작자·하나자와 켄고가 출연하는 것이 5일, 밝혀졌다. 그가 맡은 역은 복싱 체육관의 연습생으로, 조금 코믹하고 우스운 장면이 있다고 한다. 드라마는 물론 첫 출연인 하나자와는, 낯선 밴티지를 감고, 촬영이 시작되면 감독으로부터의 연기지도를 열심히 듣고 있었다고 해, 출연 장면은 일발 OK되었다.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자신의 연기에 대해 "모니터에서 자신의 연기를 보고도 어쩐지 거짓말 냄새라고 할까....... 배우 여러분은 대단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재차 감탄했습니다."라고 되돌아보고 있었다. '보이즈 온 더 런'은 27년간 여자친구 없는 '
타이라 유우나, 첫 사진집 수영복도 피로! 좋아하는 타입은 "내면이 아저씨같은 분입니다!"
By 4ever-ing | 2015년 11월 17일 |
여배우 타이라 아이리의 여동생으로 여배우인 타이라 유우나(17)가 11월 14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첫 사진집 '유우나~즐거운 추억~'(와니북스)의 발매 기념 이벤트에 등장. 사진집에서는 수영복도 피로하고있어 "부끄러웠지만, 수영복을 입고 막상 바다에 들어가자 들떠버렸습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타이라는 "(자신의) 내면은 아줌마입니다."라며 좋아하는 남성의 타입을 묻자 "내면이 아저씨같은 분재를 하는 사람은 대환영으로 세터를 입고 있는 사람이 좋아요."라며 독특한 연애관도 고백했다. 10대 안에 사진집을 내고 싶었다는 타이라는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사진을 보고 뒤돌아 볼 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며, 사진집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스탭과 촬영 때문에 대만족스럽습니
타이라 아이리가 공포에 떠는 '주온' 최신작 포스터 공개! 신 캐릭터 '애나'가 노려보는
By 4ever-ing | 2015년 4월 25일 |
여배우 타이라 아이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주온-더 파이널-'(6월 20일 공개)의 포스터 비주얼이 24일 공개됐다. 본작은 일본 국민이 뽑은 '가장 무서운 영화' 1위에 선출돼 할리우드 판에서는 세계를 공포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게 한 '주온' 시리즈의 최신작 최종장. 주연 여배우인 타이라 아이리가 맡은 것 외에도 배우 키리야마 렌을 비롯해 탤런트 오노 노노카, 야나기 유리나, 마츠우라 미야비들 등 주요 캐스트가 겨드랑이를 굳힌다. 공개된 포스터는 주연인 타이라가 공포에 떨고 있는 표정을 보이며 그 뒤에 시리즈에서는 친숙한 여자귀신 가야코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또한 토시오의 옆에는 신 캐릭터·수수께끼의 소녀 '애나'(RIMI)도 등장해 큰 눈동자로 정면을 노려보고 있다. '주온'에서 가장 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