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29일 LG:kt - ‘소사 3이닝 9피안타 6실점’ LG 0:6 완봉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4월 29일 |
LG가 투타는 물론 수비까지 극도의 부진을 노출한 끝에 완봉패했습니다. 29일 수원 kt전에서 0:6으로 패했습니다. 소사 3회말 선제 3실점 선발 소사는 수원 구장에서 kt에 약한 징크스를 되풀이했습니다. 전반적인 제구가 높아 실투를 남발한 끝에 3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소사는 3회말과 4회말 각각 3실점해 2이닝 연속 빅 이닝을 허용했습니다. 3회말에는 선두 타자 이해창에 패스트볼이 높아 우전 안타를 맞았습니다. 이어 박기혁의 번트 때 소사가 2루에 악송구해 무사 1, 2루로 위기가 번졌습니다. 소사의 야수 선택으로 기록되었지만 송구가 타이밍도 늦은데다 뒤로 빠져 실책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차분하게 타자 주자를 아웃시키는 정석적인 수비를 선택했다면
김시진 경질. 우리는 비상식적인 세상에 살고 있다.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9월 18일 |
(히어로즈의 숨은 히어로, 김시진 감독이 옷을 벗었다. 히어로즈에서만 두 번째 경질이다. -사진: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가 있고 박병호가 있다. 거기에 서건창이 터졌고 투수진에는 덤핑으로 들여온 용병이 리그 정상급 원투펀치로 활약하고 있다. 자 여기까지만 보면 넥센 히어로즈가 무슨 선두싸움 할 만큼 대단한 전력을 지닌 팀처럼 보인다. 자, 여기서 내가 할 말은 엿이나 잡수시라는 것이다. 선수팔이로 호흡기 떼기 전의 식물인간 구단이었던 것이 넥센 히어로즈다. 올해는 얼마나 성적이 안좋을까보단, 올해 다른 구단으로 팔려가서 팔자 피는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팬들이 걱정하는 것이 이 구단이다. 리그 정상화니 뭐니 구단을 팔아야 한다, 이대로는 안된다 말들 참 많았지만, 이게 운인지 실력인지 노망주의 길로 들어서
(벽람항로)확실히 요즘 뽑기를 안돌린 듯합니다.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0년 8월 26일 |
뽑고나서 얘가 뭔가 하고 검색했다는거=ㅂ='''' 사실은 유보트 중에 안뽑은게 많다는걸 깨닫고 몇개 뽑아본건데 몇개 안돌리고 SSR이 나와서 좋긴 한데... 유보트가 아닌건 좀 아쉽... *근데 잠수함 자체가 쓸놈 쓸;;;; 게다가 지금까지 미국 잠수함 위주로 키워둔지라 유보트 굴리니 뭔가 이상하긴 하네요;;;(물속에 왜이리 오래 못있는거야?) ** 드레이크 작업중인데.....영국 구축&경순의 단점이 보이는 기분입니다. 아니 센애들은 셉니다만 센애들은 만렙이라 꺼내기가 그렇고, 천상 중간에 있는 애들 꺼내서 보니.......하아=ㅁ='' 특히 영국 구축함들은 왜이리 어뢰딜이 안나오는건지;;; 일본 구축함들이 그리워질 지경입니다;;(근데 그쪽은 굴리기가 좀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