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 - 직선이 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0일 |
이 작품도 결국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시리즈에 관해서 제가 최근에 계속해서 느낀 것은 정말 아주 웬만하지 않고는 힘들다 라는 사실 이었죠. 이 작품은 다행히 전편이 준수하게 나왔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별반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 영화가 이 주의 빅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영화들 보다는 매우 수월하게 선택할 수 있었기도 합니다. 그래서 불안한 면도 있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위 말 하는 틴에이저 모험 소설에 관해서는 이제는 너무 많이 나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서 영화화 하는 빈도 역시 너무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이 과정으로
"피치퍼펙트 3"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21일 |
솔직히 이 작품은 그다지 할 말이 없습니다. 사실 1편 외에는 제대로 본 적도 없고 말입니다. 그만큼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멋지게 나오긴 했네요. Special Feature (한국어 자막 지원) - Feature Commentary with Director Trish Sie(한국어 자막 지원) - Feature Commentary with Producer Paul Brooks(한국어 자막 지원) - New Musical Performances (4:28) - Extended Musical Performances (8:59) - Deleted Scene: Aubrey at Amy's Hotel Door (
"뮬란" 실사 캐스팅이 슬슬 진행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30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좀 걱정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디즈니의 실사 영화에 관해서 걱정하는 바가 정말 많아서 말입니다. 일단 뮬란 역할에는 이미 유역비가 캐스팅 된 상황이고, 감독도 니키 카로라는 사람으로 확정 되어 있습니다. 황제 역할에는 이연걸이 협상중이라고 하더군요. 악역으로는 공리가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공리가 마녀 역할로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2012)> - 영화와 뮤지컬의 아쉬운 만남, 그리고 마지막 노래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2년 12월 25일 |
영화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 생활 후 새 삶을 살게 되는 장발장과 이를 끝까지 추적하는 자베르 경감, 새 삶을 살게 된 장발장이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여기에 프랑스의 암울한 시대적 배경은 장발장의 파란만장한 삶을 더욱 비극적으로 만든다. 원작의 내용이 거의 기억나지 않은 상태로 보니 영화의 전개만으로도 꽤 흥미진진하다. 그러나, 화려한 캐스팅이라고는 하지만 <맘마미아>에 출연했던 사만다 사이프리드 외에는 노래를 특출나게 잘한다는 기억이 없어 그리 기대가 크지 않았음에도, 영화의 도입부에는 헛기침과 헛웃음이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대사의 대부분이 노래로 전달되는 데다, 기존의 방식, 그러니까 노래 녹음과 촬영을 따로 하지 않고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