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Lov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7일 |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사전 조사를 거의 못 하고 넘어가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일단 제가 포스팅용으로 어쩌다 보니 정말 억지로 찾아내는 영화가 되기도 했고 말이죠. 사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들이 흥미로워 보이기는 했는데, 정작 제가 본 것은 예고편이 다인 상황이고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오랜만에 리암 니슨이 액션이나 스릴러물이 아닌, 인간성 짙은 영화에서 다시 연기를 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하게 된 겁니다. 일단 한 번 보고 판단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소소한 느낌으로 잔잔하게 오네요.
벤 에플렉의 신작, "The Accountan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22일 |
![벤 에플렉의 신작, "The Accountant"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6/22/d0014374_574ce400d7dd8.jpg)
지금 제가 소개하는 작품은 감독이 벤 에플렉인 것은 아닙니다. 게빈 오코너라는 사람인데, 예전에 워리어 라는 꽤 괜찮은 작품의 감독을 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인 갓 어 건 이라는 작품도 만들었고 말이죠.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 상당히 독특한 분위기와 캐릭터를 가지고 만드는 영화인 것 같기는 한데, 일단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리고 벤 에플렉이 다시 배우로 열심이 연기 하는 작품이기도 하죠. 일단 저는 기대를 합니다. 벤 에플렉이 생각보다 자기 이미지를 잘 이용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예고편은 마음에 듭니다.
[데드 돈 다이] B급 좀비영화에 개똥철학 끼얹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8월 1일 |
짐 자무쉬의 좀비 영화에 출연진이 워낙 대단했지만 평이 안좋아서 망설이다 그래도 패터슨은 좋았던지라 봤는데...짐 자무쉬답긴 하지만 B급과는 그렇게 잘 맞는 것 같지는 않네요. 패터슨은 시라는 형식과 감독의 성향이 맞아떨어져서 그랬는지; 특유의 느린 전개와 캐릭터들은 여전하고 반복개그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비들도 나름~ 싶었는데 개똥철학이 나오고 부터는 ㅜㅜ 물론 뭔가의 오마주나 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캐릭터에 이입해보면 무난하긴 한데 짐 자무쉬 이름을 지우고 보면 졸업작품 허세급으로 느껴져서...;; 소소한 재미는 있지만 어느 쪽으로도 애매한게 짐 자무쉬다우면서도 변화를 준게 짐 자무쉬같지 않아 묘하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추천하기에는 애매하네요. 공포는 없고 고어한 것
스펀지밥 무비 - 핑핑이 구출 대작전
By DID U MISS ME ? | 2020년 11월 13일 |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 건지 뭔지, 넷플릭스에 유독 가족영화 및 애니메이션들이 자주 올라오는 요즘. 이런 와중에 호기롭게 공개된 <스펀지밥> 극장판. 예전 극장판도 나름 나쁘지 않게 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별 생각 없이 바로 관람. 일단 기존 TV 시리즈의 2D 작화와 비교해 이번 극장판의 3D 작화 역시 꿇리지 않는다. <스펀지밥> 극장판이 이렇게 3D 작화를 차용하게 된 것도 이젠 꽤 된 것 같이 느껴지는데, 이 부분에서는 호감.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같은 경우엔 이렇게 3D 작화 보여주기 어렵지. 그러나 <스펀지밥>의 주인공들은 그 대부분이 3D로 펼쳐접어놔도 디자인적으로 썩 괜찮은 놈들이다. 좀 더 생동감 넘치고 귀엽다고 해야하나. 애초에 TV 시리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