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직관 - NC 다이노스 vs. SK 와이번스 (2015.8.22, 인천SK행복드림구장)
By 貧乏自慢 | 2015년 8월 23일 |
![나홀로 직관 - NC 다이노스 vs. SK 와이번스 (2015.8.22, 인천SK행복드림구장)](https://img.zoomtrend.com/2015/08/23/a0013872_55d888a23793b.jpg)
NC 다이노스 vs. SK 와이번스, 인천SK행복드림 구장 (2015.8.22) 혼자놀기, 이번에는 나홀로 야구장. 인천에서 야구 보는 건 처음이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식사를 거르고 있던 터라 표를 포기하고 집에서 쉴까 했는데, 이번에 인천 안 가면 다음에 또 언제 가보겠나 싶어서 갔다. 야구장에서 맥주 한 잔 못 마신다니 아쉽긴 했지만, 다행히 날씨가 선선해서 야구 보기 좋은 날이었고, NC 다이노스가 이겨서 직관한 보람이 있었다. 선수 사진 몇 장과 경기 마치고 있었던 불꽃놀이 동영상 올려본다. 오늘의 선발은 이재학 선수. 부디 잘 던져주기를! 사실 인천에서의 성적이 좋은 줄 모르고 봤다가 오늘은 좀 되겠는데 하면서 봤다가 나중에 성적 보고 놀랐다. 잘 던지고 있었는데 하필 6회
[야구] 현기증 나네 ㅅㅍ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22년 1월 11일 |
...아무리 공식 협찬이 아닌 걸 알아도, 어차피 틀튜브로 긁어먹고 사는 것들은 이슈에 숟가락 얹으면서 돈 빨아먹는게 트기라는 걸 잘 알고 있는데도, 역시 보는것만으로도 토쏠린다. 시발 진짜 가세연에 베충이 인증샷에 ㅇㅅㅇ이라니, 미친 거 아니냐고. 거기에 더해 정용진이 원래 가세연 골수 시청자라는 걸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는 더더욱 비워가 상할 수 밖에. 10년도 더 전에, 20년 가까이 부태 응원구단이었던 롯데를 버리고 SK로 갈아탄 것도 해담 사건이 계속 터지면서였는데, 그 후로 정말 오랜만에 때려 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기분만일지, 실제로 저지를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 때도 성적 탓은 아니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일거다, 그렇게 된다면 말이지. 솔직히 왠만큼 못해도 사람들
[야구] 2018 Champion, Wyverns!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8년 11월 12일 |
- 결국 마지막까지 팀 컬러에 맞춰 한 방 승부였습니다. 피차 생각하는 건 사실 같았죠. 마지막에 가서 리드 잡으면 곧장 린드블럼 or 김광현을 내서 1이닝 막고 게임을 끝낸다는 거. 하지만 그 타이밍에서 정규 시즌에선 5개월간(...) 슬럼프였던, 그리고 포시에선 공수 양면에서 구멍이었던 고참 프랜차이즈 스타가 때려 줄 줄이야... 역시 개크보는 예능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합니다. 도아게 투수로 김광현이 올라오면서 전성기의 마지막 끝자락이엇던 2010 코시를 재현하는 걸 보니 더더욱. 그 외에 승리의 요인을 하나 더하자면, 시즌 내내 절망편 혹은 아시발쿰으로 끝났던 SK의 스터프형 불펜이 갑자기 포시 와서 희망편으로 끝났다는 것. 전원 140대 중후반을 던질 수 있는 투수들
한화이글스 8월 홈경기 일정 안내! 무더위 날리는 홈런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8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