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의 행복여행 - 작위적이지만 그래도 행복한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28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포기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만, 결국 몇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타이밍이 왔고, 그 덕분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방향을 정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었고 사실 다른 영화를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제가 아무래도 돈을 쓰는 데에 관해서 미묘한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무료표로 해결할 수 있는 작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 영화를 고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영화를 고를 때 가장 고려되지 않는 지점이라고 한다면, 제가 원작을 얼마나 좋아했던가 하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원작을 어떻게 각색했는가는 영화를 어떻게 만들었나와 직결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아무리 좋
[파리로 가는 길] All can wait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8월 11일 |
얼핏 보면 프랑스와 라이카 홍보영화인줄 알게되는 영화인 파리로 가는 길입니다. 원제목이 대사로도 나오는 Paris can wait인데 파리로 가는 여정을 다룬 로드무비이지만 천천히 다(?) 즐기고 가는 스타일이다보니 딱 어울리더군요. 감독은 엘레노어 코폴라로 여성영화적인 면(올드버전의?)이 아무래도 있지만 조금은 마초적인 스타일 역시 표현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나름(?)은 현실적인 힐링 느낌이라 마음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촬영 결과물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정말 라이카 홍보 제대롴ㅋㅋ 특이했던건 먹기 전에 찍는게 아니라 주로 먹다가 찍는 다는 것으로 재밌었네요. 주로 찍고 먹는걸 분리하는 경우가 많은데(폰카로 찍었다가 이건 카메라로 찍어야해~하는 경우도 가끔
"웰컴 투 마웬"은 2차 시장 직행이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3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안타까운 케이스 입니다. 로버트 저매키스의 신작이고, 아무래도 최근에는 흥행에서 아주 재미를 보기는 힘든 케이스 라는 점을 감안 해도 이렇게 바로 2차 시장으로 갈 영화는 아닌데 말이죠. 물론 아무래도 북미 평가가 그저 그렇다는 점이 좀 걸리는 케이스이기는 합니다. 사실 북미 평가가 그 정도로 나와버리면 좀 애매하긴 하더군요. 그런 상황이다 보니 2차 시장으로나마 나온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합니다. 정말 한 번 보긴 해야겠습니다. SPECIAL FEATURES • Deleted Scenes (12:00) • Marwen' Citizens (3:49) • A Visionary Director (4:52) • Building Marwen (4
강남 상견례장소로 안성맞춤 강남 한정식 맛집 진풍정
By On the Road | 2018년 10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