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 히데아키의 "신 고질라"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7일 |
이 영화가 드디어 한국에 개봉합니다. 솔직히 정말 걱정되는 것이 이 영화의 개봉까지는 좋은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특정 극장 체인에서만 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말입니다. 해당 문제는 그렇게 달갑게 다가오지 않는 것이, 문제의 극장들이 집에서 걸어가기 쉽지 않은 위치에 주로 있는 데다가, 그 극장들에서 영화를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별로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많은 관들에 걸리기를 바라는 상황이죠. 익스플로러는 이제 정말 못쓰겠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국내 예고편은 확실히 내세우는 바가 다르기는 합니다.
다크나이트라이즈.영화
By supermoon | 2012년 7월 22일 |
다크 나이트 라이즈 "Why do we fall?" "So that we might better learn to pick ourselves up." 乃"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6년 11월 1일 |
1. 도박해서 딴 티켓 때문에 결국 죽는다 → 그러므로 도박하지 맙시다라는 교훈을 주는 타이타닉 이래과속운전 하지 맙시다 그리고 운전중에 딴짓 하지 맙시다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였습니다.실제로 운전중에 스마트 폰 보는 분들 은근히 있던데 그러지 맙시다 2. 그리고 아무리 재력이 많은 의사라도 병원신세를 오래하게 되면 쫄딱 망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영화 내내 인셉션이 떠오르는 CG과 은근 스타워즈가 떠오르는 스토리였습니다.다크 사이드에 빠진다던가 닥터 스트레인지 자체가 왠지 회색의 제다이인 콰이곤 진 느낌도 낫기 때문이죠 4. 역시 부장님 개그는 지위가 있을때 통용되는 법. 지위를 잃으니 아무도 안 웃어주네요 5. 시계는 예거 르클투르, 차는 람
20년만에 만나는 인디펜던스 데이
By Hello... I'm Sean. | 2016년 6월 23일 |
인디펜던스데이가 나온지가 벌써 20년이 흐른 줄은 몰랐다.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느끼는 것이... 아직도 나에게는 인디펜던스 데이는 최신 영화 중의 하나라고만 생각했었는데,이미 20년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어제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를 보자마자 추억때문에, 집에서 다시 인디펜던스데이 원작을 보았다.다시 보면서 20년의 세월을 실감할 수 있었다. 당시에는 실감나던 그 CG들의 어설픔이란... 어쨋든... 일단 원작의 스케일이 워낙 커서, 그 당시의 스케일을 넘어서려고 노력한 모습들이 보였다. 예를 들면 mother ship의 사이즈가 원작의 그것과는 비교 불가로 커졌다... 땅에 다리를 하나씩 박고 있는 것이 mother ship이다. 영화속의 대사에 따르면, 대서양 전체가 mo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