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6년 11월 1일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고 이것저것](https://img.zoomtrend.com/2016/11/01/b0053320_58182249111ea.jpg)
1. 도박해서 딴 티켓 때문에 결국 죽는다 → 그러므로 도박하지 맙시다라는 교훈을 주는 타이타닉 이래과속운전 하지 맙시다 그리고 운전중에 딴짓 하지 맙시다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였습니다.실제로 운전중에 스마트 폰 보는 분들 은근히 있던데 그러지 맙시다 2. 그리고 아무리 재력이 많은 의사라도 병원신세를 오래하게 되면 쫄딱 망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영화 내내 인셉션이 떠오르는 CG과 은근 스타워즈가 떠오르는 스토리였습니다.다크 사이드에 빠진다던가 닥터 스트레인지 자체가 왠지 회색의 제다이인 콰이곤 진 느낌도 낫기 때문이죠 4. 역시 부장님 개그는 지위가 있을때 통용되는 법. 지위를 잃으니 아무도 안 웃어주네요 5. 시계는 예거 르클투르, 차는 람
20년만에 만나는 인디펜던스 데이
By Hello... I'm Sean. | 2016년 6월 23일 |
![20년만에 만나는 인디펜던스 데이](https://img.zoomtrend.com/2016/06/23/e0011993_576b3802f1c15.jpg)
인디펜던스데이가 나온지가 벌써 20년이 흐른 줄은 몰랐다.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느끼는 것이... 아직도 나에게는 인디펜던스 데이는 최신 영화 중의 하나라고만 생각했었는데,이미 20년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어제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를 보자마자 추억때문에, 집에서 다시 인디펜던스데이 원작을 보았다.다시 보면서 20년의 세월을 실감할 수 있었다. 당시에는 실감나던 그 CG들의 어설픔이란... 어쨋든... 일단 원작의 스케일이 워낙 커서, 그 당시의 스케일을 넘어서려고 노력한 모습들이 보였다. 예를 들면 mother ship의 사이즈가 원작의 그것과는 비교 불가로 커졌다... 땅에 다리를 하나씩 박고 있는 것이 mother ship이다. 영화속의 대사에 따르면, 대서양 전체가 mothe
쥬라기 월드 관련 단편, "Battle at Big Rock"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일 |
쥬라기 월드는 이제 세 번째 영화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폴른 킹덤은 좀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재미가 없다는 말은 안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의외로 괜찮게 본 영화라 말이죠. 게다가 이 영화랑 3편을 나란히 놓고 보고 있으면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감을 잡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간에, 폴른 킹덤에서 벌어진 일들이 희한하게 벌어지고 있고, 이번 단편은 그 이야기를 다루더군요.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너무 속편이 기다려지는 상황입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의외로 상황 피곤하게 진행 되고 있는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