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뉴스가 나왔군.
By 크라머르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12월 19일 |
'세계선수권 100m 金' 개틀린, 도핑 스캔들 연루 영국의 텔레그라프에서 "개틀린이 코치 데니스 미첼, 에이전트 로버트 와그너를 통해 금지 약물인 테스토스테론과 인간성장호르몬을 공급받았다" 소식을 전했다. 이 신문은 "오래 공을 들여 '개틀린 팀'을 탐사 취재했고, 금지약물을 손에 넣는 과정을 지켜봤다"며 "미첼과 와그너가 '팀'으로 움직여 금지약물을 처방받고, 개틀린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와그너는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내가 가명으로 처방받은 약물을 개틀린이 직접 받아갔다"고 폭로했다. 개틀린의 법률 대리인은 "지난 5년 동안 도핑테스트를 받았고, 한 번도 양성 반응을 보인 적이 없다. 미첼은 오랜 기간 함께 훈련하는 공식 코치가 아닌, 임시직으로 고용했다. 지금은 해고한 상태"라고 항변
런던 여행 이야기 13 - 버킹엄에서 떨던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일 |
벌써 이 이야기를 작년 이야기라고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기분이 참 묘하고, 제가 워낙에 피곤한 상황이다 보니 오늘도 긴 글은 힘들 것 같습니다. 사실 동영상도 한 번 올려볼까 했는데, 그냥 그것도 포기 했고 말이죠. 제 일정에서 유일하게 가장 묘한 일정이었던, 어찌 부면 한 자리에서 가장 오래 머물렀던 일정인 버킹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 날은 맑은 몇 안 되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겁나게 추운 날이기도 했죠. 솔직히 이 날 바람이 정말 심각하게 부는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몸이 안 좋았던 제 친구는 계속해서 짜증을 내더군요. 이런 문이 2개입니다. 참고로 두 문 모두 들어가는 문이기도 하고 나가는 문이기도 합니다. 멀
[WoWS]워쉽 테크트리 예상 - 영국 전함편(스압)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5년 1월 19일 |
* 사진이 좀 많습니다. 제멋대로 하는 월드 오브 워쉽 테크트리 예상, 죽지 않고 돌아왔습니다(...)오늘은 영국 전함편입니다. 개괄 영국의 경우 전통적 해상 강국으로 미/일에 이은 3번쨰 국가로 유력한 후보였습니다만, 비즈니스적인 이유로 인해 당시 잉여(?) 취급받던 제정 러시아/소련에 3번째 국가를 내주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월드 오브 탱크부터 워게이밍넷의 영까 기질 의혹은 심각하게 제기되었고, 이 워쉽 3번째 국가 변경으로 거의 확신범 취급을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뭐 그건 그거고, 영국 전함 트리의 경우 확실한 컨셉이 있습니다. 저~중티어 레벨에선 대영제국의 위엄을 마음껏 보여주는 반면, 후반으로 갈 수록 눈에서 땀이 나게 하는 안습한 상황에 봉착하게 되는 거죠. 먼저, 현재까지
넷플릭스 전쟁드라마 추천 월드 온 파이어 줄거리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