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 - 이 불편한 진실은 뭘까요?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2년 10월 30일 |
네이버에 이러한 영화정보를 가진 영화 피에타 입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보노라면 칠판을 긁는 소리를 듣는 거북함? 현악기소리가 너무 고음이라 불편함을 느끼는? 숨기고 싶은 비도덕적 욕망을 적나라하게 들켰는데 혼까지나는 좌불안석의 자리? 여하튼 이상하게 사람의 심리를 불편하도록 긁어대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그리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보던 당시부터 지금까지 저도 늙어가면서 그때 그때 어떤부분은 격하게 공감하고 어떤 부분은 잘 이해 안되던 부분도 있었지요. 그런데 이번 피에타는 뭐랄까? 참고 견딜만한 수준이었다고 할까요? 그만큼 제 마음이 많이 세파에 부딪혀 많이 무뎌지고 둔해졌나 봅니다. 아니면 돌아볼 맘의 여유조차 사라져 버린게 아닐까요? 이 영화 워낙 유명해서 스토리는 다 아시리라봅니
RPG의「오토 전투」를 두고 의론 발발! 레벨 올리기가 지루하니까 오토 쓰면 좋지 않냐?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0년 1월 29일 |
2 길다고 대머리 3 오토는 그나마 알겠다 배속이 가장 의미를 모르겠음 그렇게까지 해줄거면 오토 넣어달라고 4 그걸로 좋지 rpg의 레벨 올리기가 재밌던 적이 없다 실제로 오토 기능 자체는 유용하게 쓰고 있고... 7소셜겜 하는 놈한텐 그게 딱 좋지8경험치 같은 드롭률이 너무 낮으니까 어쩔 수 없어12자잘히 레벨 올려서 강해지는 과정이 재밌는거라고14자동 전투가 있는 게임은 할 맘이 안들어15소셜겜의 전투는 몇번번이고 하게 되니까19야구 감독 같은거잖아 선수는 힘내서 육성하지만 시합은 보기만 할뿐인22오토 전투 있는 게임의 뭐가 재밌는거냐 돈이 쌓일 뿐이잖아29오토 전투는 드라퀘에도 있다고30오토는 뭘 위해서 게임을 하는건데32소셜겜 하는 녀석은 클릭커
2012년 영화 8.<피에타>1.-그녀는 복수에 성공하였는가.
By 잊혀진 시민 | 2012년 12월 25일 |
피에타.김기덕의 열여덟번째 영화.언젠가부터 그의 영화를 보지 않고 있다가,나는 그가 <아리랑>을 들고 나온 이후,그리고 <아멘>을 찍은 이후,그의 영화를 다시 보고 있다.나는 그가 천천히 다시 태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물론 그런 판단 역시 가설의 영역 속에 있다.판단은 당연히 유보되어야 한다. 1) 개봉 첫 날.광주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았다.광주극장 답지 않게 적지 않은 관객들이 눈에 띄었다.영화제 그랑프리 때문이었을 것이다.중년의 아저씨 두 사람이 영화를 보고 나오며 얘기했다.-정말 이렇게 우울한 스토리는 보고 싶지 않아..그들이 우울해했던 것은 정확히 이 영화의 무엇이었을까.. 2) 김기덕의 영화를 보고 나서 '매끈함'을 느끼기는 처음이었다.'매끈함'이라는 단어에 오해가 없길
100명의 서번트와 마스터가 배틀로얄 성배전행 하면 누구나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지옥의 전장이 될 것になる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0년 3월 2일 |
493FGO 캐릭으로 100명 배틀로얄 해보고 싶다아508>>493 누가 강하려나 흔히 있는 FPS 같은 심플한 배틀로얄이라면 사정거리 있는 아처나 잠복으로 어부지리를 노리는 어쌔신이 강할듯 어쩌면 일정 이상의 상대에겐 일방적으로 때려눕힐 수 있는 패시브 방어 보구or스킬 소유자엎어진 기획으로 다른 많은 게임이 탄생해버렸고 514>>508 아쳐, 어쌔신은 맨 성능으로 싸우면 쓰레기겜이 되니까 너프 들어갈듯. 라이더는 고기동이지만 그만큼 눈에 띄니까 노려지기 쉽고. 버서커는 화력은 높지만 배회가 어려워서 상급자용. 여러모로 가미하면 랜서 환경이 될 거 같다528완전히 FGO발만 가지고 배틀 로얄 한다면 어떻게 되는거냐 역시 순당하게 신령 놈들이나 유니버스 아닌가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