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공개 - 독전 2 발레리나 화란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8월 24일 |
영화 더 문 후기 아이맥스 돌비 시네마 4DX 리뷰 달에 다녀온 것 같았던 특별관 비교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8월 2일 |
회사원. 2012. 한국.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2년 12월 18일 |
" 위에선 치이고, 아래에선 무시당하는 중간직 샐러리맨의 속마음을 다룬 작품"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실은 현실 도피하고 싶은 이유를 본인 스스로에게서 찾아내기 보다는 퇴직 또는 오랜 기간 회사를 떠나있는 선배들과 어린 시절을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지냈을 때 한줄기 희망과도 같았던 수호여신 탓을 했다는 점에서 그저 나약한 중간직 관리자의 현실을 보여준 작품이 아닐까 싶더군요. 차라리 이렇게 만들 생각이었다면 '아드레날린 시리즈' 처럼 막나가보는 것도 좋았을 것 같은데 ... 싶더군요. '영화는 영화다' 에서 소지섭이 연기했던 '강패' 라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본격적으로 들이댔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