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얼마나 한화가 답이 없는지 감독이 스스로 실토하네..
By 킹오파 | 2012년 7월 5일 |
이건 뭐... 그러하다.. 최훈 말대로 08시즌까지 막강했던 한화는 어디가고 이제는 개그가 되어버렸냐.... 안타깝네... 소문이 사실이라면 한화는 신생팀인 엔씨와 수준차가 없는듯...
올해는 하늘이 버렸다
By Hyth의 방랑일지 | 2012년 7월 11일 |
작년에 올해치 운까지 다 당겨쓰고 당겨쓴거 이상의 운을 올해 갚고 있는게 틀림없다(-_-) 오늘 경기 일련의 과정을 보면 참;; 리드하고 있던 6회에 비가 경기 중단될만큼 안옴->7회말 동점->9회초 초 태평양존(-_-)으로 택없는 삼진 그리고 정점은 9회말 끝내기 타구;;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 맞은게 1루수를 넘기고 우익수는 잡을수 없는 '오천 수비수가 있어도 못잡는' 위치에 떨어지냐-_-;; 대놓고 페어존도 아니고 파울라인 안쪽 1m라니ㅠㅠ 기껏 지난 주말에 살려놓은 바티스타가 멘붕오면 안되는데(...)
13.10.4 야구 이야기-개막장 경기 승리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10월 5일 |
1. 이기긴 이겼는데 진짜 운빨로 이긴 게임. 2. 오늘도 염감의 인용술은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그래 투수 일찍 내린 건 학습효과 있다고 치겠는데 오윤이랑 유한준이 시즌 막판에 비디오 하나 구해왔음? 멀티히트 치니까 먹히는 것 같음? 오윤이랑 유한준 둘 다 득점권 타율 시망인 전형적인 스탯관리형 선수들이잖아. 특히 오윤은 진짜 왼손투수 아님 거의 의미가 없는 타자인데 무사 만루에서 강정호가 한 방 간신히 쳐서 1점 내고 789가 연속삼진으로 물러나는 거 보니 어이가 털림. 그나마 허도환은 아웃카운트 기계주제에 어떻게든 치려고 노력이라도 하지 오윤이랑 유한준은 걍 붕붕 아무렇게 휘둘러대고 끝. 거기서 끝난 것도 어이가 없는데 다음에 문우람의 대수비 투입에선 레알 어이가 날아감. 뭐 거
킹오파님 글의 취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개인적인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7월 12일 |
![킹오파님 글의 취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개인적인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2/07/12/b0052433_4ffd8ec157fae.jpg)
10구단에 반대한다. 우선은 제반조건부터 마련해라.... 문제는 지난주 100분 토론에서 저번주에 대부분은 반박했던 내용들... (좀 심난합니다) -아마야구팜에 대해 이야기하시는데, 저번주에 허구라가 차트까지 가져와서 구단 입장에 대해 깠었죠. 아마야구에 투자도 안하면서 팜 운운한다고(...) 허구라를 까말 싫어하는데(한화, 삼성 좋아하는 입장에서 허구라 좋아할수가...)그때 말하던 방향성에 대해서는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수 없더군요. 그러고보니 어제던가 1차 지명제도가 없어진 후에 아마야구에 불어닥친 후폭풍에 대해 봤는데, 허구라의 발언과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nc의 건은 예전에 nc경영권을 넥슨쪽에서 보장한다고 했던 걸 본 기억이 있는데, 넥슨은 아직까지는 그저 최대 주주일듯 싶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