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케 얀센 曰, "여성 제임스 본드 역할을 해보고 싶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4일 |
아주 아주 오래 전에 안젤리나 졸리가 본드걸 역할을 거절하면서 본드 역할을 했으면 했지, 본드걸은 안 한다는 식의 답변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솔트라는 영화로 소원을 풀게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런 꿈을 꾸는 배우가 하나둘은 아닐 겁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 다니엘 크레이그 이후 007은 이제는 흑인이 한 번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뉴스도 있었고 말입니다. (이드리스 엘바 정도면 괜찮죠.) 아무튼간에, 007에 관해서 팜케 얀센 역시 여성 007 역할을 해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아무래도 이미지가 이미지 인지라 아직까지 여성 본드는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나저나 이 분, 골든아이에서 참으로
"고질라" 의 애플 스핀오프 시리즈 출연자 명단이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8일 |
개인적으로 새로운 고질라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영화적인 재미에 관해서 신경을 그래도 잘 썼다 생각 해서 말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확정된 배우는 커트 러셀과 와이엇 러셀 입니다. 생각 해보면 둘이 이미 부자관계이긴 합니다. 한 가족이 모나크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블랙아담 후기 쿠키 영상 평점 샤잠 스포없음 등장인물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19일 |
말레피센트 - 안젤리나 졸리 원톱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1일 |
이 영화 역시 어쩌다 보니 지금까지 흘러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때문에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먼저 리뷰해야 할 듯 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문제는 차차 결정 하려고 합니다. (다행히 제게는 디즈니 정식 출시에 빛나는 블루레이가 있어서 말이죠.) 아무래도 이 영화 역시 최근 디즈니가 벌이고 있는 원작 파괴에 가까운 전형을 보여주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면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일단은 보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솔직히 불안 덩어리입니다. 최근에 디즈니의 행보를 보면 그 불안의 의미가 뭔지 대략 감을 잡으실 겁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겠지만, 비슷한 라인으로 나왔던 영화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다마 앨리스의 경우에는 속편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