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시놉시스가 된 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2월 17일 |
![[도리화가] 시놉시스가 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12/17/c0014543_56718b8d3aa19.jpg)
판소리 역량은 차치하고 모든게 뚝뚝 끊어져있어 마치 시놉시스만을 영상으로 구현한 듯한?? 단문만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 영화라는 인식이 안들정도 수지나 판소리 등 매력적인 요소들에 관심이 가더라도 비추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관객수가 적게 나올만 하더군요. 이종필 감독이던데 연출보다 배우로서 필모가 더 많은게 특이한~ 그렇다고 아예 첫 장편도 아니고;; 그래도 단편적으로 빛나는 장면이 없는건 아닌데....후우..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채선 역의 배수지 본래도 시원한 남성적인 상이 살짝 있기 때문에 남장복장도 잘 어울리는데 분량도 적고;; 판소리 역량도 좀....;; 그래도 감정선만이라도 어떻게 잘 끌어갔다면 모르겠는데 쓸데없는 점프로
지오스톰 - 바보같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19일 |
![지오스톰 - 바보같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https://img.zoomtrend.com/2017/10/19/d0014374_59bdcc88c78d9.jpg)
이번주는 정말 분량만 따지면 지옥이 보이는 정도입니다. 영화 다섯편까지는 어찌어찌 처리 한다고 하는데, 그 이상 넘어가고 나니 사람이 정말 늘어지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죠. 그만큼 많은 영화들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제가 이제는 힘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영화제에서 하루를 보낸 기억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 이상으로 넘어가는 것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이제는 정말 처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딘 데블린입니다. 사실 감독 보다는 제작자로서 더 유명한 사람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 이전에 정말 많은 작품들의 제작과 기획을 맡은 바 있는 사람이죠. 이 영화 이전에 주로 라파예트 같은 영화나 더 트라이앵글, 프릭스
5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6월 5일 |
사고 친거 수습하느라 정신없는 사이 벌써 달이 바뀌고도 5일이네요. 지난 5월의 5주동안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봉준호, "기생충" '봉준호 자체가 장르' 라는 말의 의미를 알았다 이원태, "악인전" 이런 순딩이들을 악인으로 쳐주는거야? 정말?? 마이클 도허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님이시여 애완 동물들의 버릇없음을 용서하지 마소서 안소니 마라스, "호텔 뭄바이" 테러의 한가운데서 옴짝달싹 못하는 두 시간 패디 브레스내치, "로지" 다들 로치와 다르덴을 언급하지만 글쎄올시다 다르덴 형제, "로제타" 그러니까 로지와는 다르대두 줄리아 하트, "미스 스티븐스" 제목은 스티븐스인데 관객들 눈에는 샬라메만 보이는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