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커 레거시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0년 7월 28일 |
이 필름은 1982년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시작됩니다. 달리는 자동차에 탄 사람들은 몇날 며칠을 걸려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촬영지를 찾아가는 중이죠. 그리고 카메라는 우리가 아는 스타워즈를 만느드라 여념이 없던 그때 그 사람들을 비춥니다. 그 자체로 스페이스 판타지 또는 스페이스 오페라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스타워즈. 수많은 사람들이 일생의 노력을 쏟아부었던 마지막 장이 이제 완성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네가 왜 여기서 나오니?? 에피소드 9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블루레이에 수록된 '스카이워커 레거시' 입니다. 똥 치우라고 다시 불려온 쌍제이와 함께 그 똥을 싸라고 부추겼던 캐슬린 케네디의 얼굴이. 제목은 매우 거창하지만 실상은
도쿄에서 사온 것들 11. "토요일 밤의 열기"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2일 |
이번에도 존 트라볼타 나오는 작품 입니다. 역시나 가장 유명한 이미지가 전면 입니다. 역시나 서플먼트가 꽤 되는 편 입니다. 자막도 지원하구요. 할인 띠지 입니다. 디스크 색 죽이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정말 많이도 샀네요.
마마마 블루레이 vol1 오디오 코멘터리가 재밌네요
By 마나의 작은 공간 | 2012년 7월 28일 |
![마마마 블루레이 vol1 오디오 코멘터리가 재밌네요](https://img.zoomtrend.com/2012/07/28/c0135383_5013782ed6257.jpg)
어휴 마마마 BD 작화 수준 보소 이건 왜 수정 안한겨? 다같이 '1화의 밝은 분위기가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논하는 부분에선 왠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다 나더군요 ㅜㅜ 이 뒤엔 어두운 분위기여도 서로 열심히 격려해가면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걸 보니 더 슬펐습니다 ㅜㅜ 큐베의 취급이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림슨 피크" 블루레이가 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6일 |
!["크림슨 피크" 블루레이가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3/26/d0014374_56f286ead9f25.jpg)
사실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번민이 많았죠. 제가 스틸북을 싫어해서 말입니다. 당장에 저희 부모님이 스틸북을 순전히 보다가 떨어뜨리는 참사가 방금 전에도 있었고 말입니다. (다행히 찌그러지거나 긁히는 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일단 사게 되었죠. 아웃케이스는 포스터 디자인 입니다만, 잘 어울립니다. 서플먼트 설명은 꽤 자세히 되어 있는 편이기는 합니다. 참고로 국내판만 음성해설 한글자막 지원이라고 합니다. 로컬 아닌 로컬 타이틀이라고 봐야 할 듯 하네요. 문제의 스틸북 입니다. 디자인 정말 멋지게 나왔더군요. 후면 그림도 꽤 이쁩니다. 디스크는 유니버셜 특유의 타입입니다. 공용 판본이다 보니 디스크에 제목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