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바튼 터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7월 11일 |
얼마만의 마블 영화인지~ 페이즈 3의 진정한 마지막같아 좋았네요. 코로나 등으로 너무 연기되긴 했지만 그래도 꽤 잘 나왔습니다. 다른 작품들과 시대를 맞추기 위해 90년대인건 좀 오버인 것 같지만 재밌게 나와서 팝콘영화로 즐길 수 있었네요. 물론 엔드게임을 보고난 이후라 그녀의 끝을 이미 다 알고 보다보니 더 뭉클하기도 하고... 스칼렛 요한슨은 이제 자유에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련...아니 러시아 스파이 가족은 정말 지겹게도 나왔지만 이정도로 각자 따로 막 나가는건ㅋㅋㅋ 그래도 기본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깔려있다보니 재결합은 금방이었네요. 물론 그만큼 모두들 다른 인간 관계가 없었다는 반증이라 참...ㅠㅠ
"STAR TREK: DISCOVERY" 포스터와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3일 |
스타트렉 시리즈는 뭔가 잊혀질만 하면 새로 나온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고 있기도 합니다. 시리즈가 워낙에 오래되고 성공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보니 일단 어디 나올 구석이 있다 싶으면 새로 끄집어낸다는 느낌도 들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죠. 다만 이번에는 드라마이며, 약간 다른 이야기를 기본으로 진행됩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꽤 재미있는 구도를 가지고 진행하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는 면도 있죠. 여주인공이 벌칸인 손에 자란 인간이라고 하더군요. 함장은 양자경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정말 한 번 뭔 내용인지 보고 싶기는 하네요.
"THE QUARR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25일 |
정말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일주일치 포스팅 부족으로 인해서 추가되는 케이스 입니다. 할 말이 없는 영화들이 좀 생기는데, 이 영화가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사유는 매우 간단한데, 이 글을 쓰는 시기에 코로나가 발생했고, 덕분에 영화 홍보가 미친듯이 밀려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손 가는 영화들이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렸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좀 미묘한게 많아요. 그래도 이 영화는 마이클 섀넌이 나오다 보니, 안 볼 수는 없겠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의외로 분위기 좋네요.
NOMADLAND(2021)
By 취미생활 | 2021년 5월 15일 |
노매드랜드. 경제적 붕괴로 도시 전체가 무너진 후 홀로 남겨진 ‘펀’.(프란시스 맥도맨드) 추억이 깃든 도시를 떠나 작은 밴과 함께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길 위의 세상으로 떠난다. 그 곳에서 ‘펀’은 각자의 사연을 가진 노매드들을 만나게 되고, 광활한 자연과 길 위에서의 삶을 스스로 선택한 그들과 만나고 헤어지며 다시 살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이 영화는 도대체 제목으로 판단을 못했다. 무슨 내용인데..알고보니 "유목민"의 의미였다. 하지만, 그 유목민이라는게 자의일수도 있겠지만, 영화시작에서 분명하게 나타나는 것은경제활동일 타의에 의해서 불가능해진 상황에서다른 사람들은 모두 다른 먹거리를 찾아 떠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주인공은 새로운 방식의 유목민스러운 삶을 살아보기로 한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