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UARR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25일 |
정말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일주일치 포스팅 부족으로 인해서 추가되는 케이스 입니다. 할 말이 없는 영화들이 좀 생기는데, 이 영화가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사유는 매우 간단한데, 이 글을 쓰는 시기에 코로나가 발생했고, 덕분에 영화 홍보가 미친듯이 밀려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손 가는 영화들이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렸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좀 미묘한게 많아요. 그래도 이 영화는 마이클 섀넌이 나오다 보니, 안 볼 수는 없겠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의외로 분위기 좋네요.
NOMADLAND(2021)
By 취미생활 | 2021년 5월 15일 |
노매드랜드. 경제적 붕괴로 도시 전체가 무너진 후 홀로 남겨진 ‘펀’.(프란시스 맥도맨드) 추억이 깃든 도시를 떠나 작은 밴과 함께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길 위의 세상으로 떠난다. 그 곳에서 ‘펀’은 각자의 사연을 가진 노매드들을 만나게 되고, 광활한 자연과 길 위에서의 삶을 스스로 선택한 그들과 만나고 헤어지며 다시 살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이 영화는 도대체 제목으로 판단을 못했다. 무슨 내용인데..알고보니 "유목민"의 의미였다. 하지만, 그 유목민이라는게 자의일수도 있겠지만, 영화시작에서 분명하게 나타나는 것은경제활동일 타의에 의해서 불가능해진 상황에서다른 사람들은 모두 다른 먹거리를 찾아 떠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주인공은 새로운 방식의 유목민스러운 삶을 살아보기로 한다. 하지만,
가디언즈오브갤럭시 2 ,1편과의 비교소감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7년 5월 7일 |
![가디언즈오브갤럭시 2 ,1편과의 비교소감](https://img.zoomtrend.com/2017/05/07/d0038637_590f1e550a18e.jpg)
유쾌함은 1탄이 압도적 감동 코드가 2탄에 추가. 드렉스의 개그 코드가 호불호가 갈린다는 글들이 보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드립을 안 침, 드립 자체는 호불호 갈림. 팀원과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주욱 가는 측면이 있음 2탄이. 그 반대의 경우도 존재... 즉 팀원(패밀리) 와의 상관관계를 중요시한게 2탄 1탄은 뭐 서로 만나는 과정이 중요했으므로 욘두가 킹왕짱이라는 글을 보고 봤으나 생각보다 출연 빈도가 크지 않음 오히려 기모라 여동생 네뷸라의 비중이 상당함. 맨티스는 생각보다 비중이 매우 작음. 로켓도 1탄보다 비중이 확 줄음.. 전체적으로 욘두랑 피터의 아버지의 비중이랑 각 멤버 의 비중이 비슷? 드렉스가 비중이 1탄보다 늘었는데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 - 투어링 이어즈 / 그 시절의 열광과 향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21일 |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 - 투어링 이어즈 / 그 시절의 열광과 향수](https://img.zoomtrend.com/2016/10/21/d0014374_57ee093024b81.jpg)
이번주는 좀 황당한 주간입니다. 영화 두 편이 같이 개봉을 하는데, 전부 한 감독의 영화이니 말이죠. 개인적으로 비틀즈에 대해서 크게 환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조지 해리슨이 나왔던 다큐도 본 적이 있기도 하고, 이 예고편도 이미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딜단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감독이 감독이다 보니 다큐멘터리 연출에 관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장담 못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 입장에서 다큐멘터를 다룰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독 보다는 소재입니다만, 이 작품은 의외로 감독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작품의 감독이 론 하워드이기 때문이죠. 국내에서는 더더욱 기묘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