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사라이 구단주 "브루마의 이적료는..."
By Cimbomsaray | 2017년 5월 28일 |
![갈라타사라이 구단주 "브루마의 이적료는..."](https://img.zoomtrend.com/2017/05/28/a0301894_592a413872b58.jpg)
- 두르순 외즈벡(Dursun Özbek) 갈라타사라이 구단주가 최근에 거론되고 있는 이적설들에 대해 답변했다. 6~7명 정도의 새로운 선수영입을 예고한 두르순 외즈벡 구단주는 바페팀비 고미스(Bafetimbi Gomis)와의 접촉을 인정했으며, "현재 합의된 이적은 없다. 고미스에게는 일단 이적을 제의한 상태다." 라고 말했다. - 브루마(Bruma)의 RB 라이프치히 이적설에 대해서는 "라이프치히에서 이적료로 900만 유로를 제의했다. 하지만 브루마와 같은 선수를 찾기란 쉽지가 않아서 그 가격에는 팔고 싶지 않다. 브루마를 영입할 때 1200만 유로를 썼다. 연봉이 인상된 재계약 제의 또한 제시한 상태이다. 이제 최종적인 결정은 브루마에게 달려있다." 라고 답변했다. - 그 밖에 베슬리 스네이더(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눈앞에 둔 베식타스의 젠크 토순
By Cimbomsaray | 2017년 12월 30일 |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눈앞에 둔 베식타스의 젠크 토순](https://img.zoomtrend.com/2017/12/30/a0301894_5a47676a10131.jpg)
<'토순 장군(Tosun Paşa)' 젠크 토순(Cenk Tosun)은 과연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 12월 28일 오스만르스포르(Osmanlıspor)와의 튀르키예 쿠파스(Türkiye Kupası) 16강 1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둔 베식타스 선수들 사이로 사복 차림의 젠크 토순(Cenk Tosun)이 유독 눈에 띄었다. 마치 팬들에게 작별을 암시하듯이, 오랫동안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돌아다니며 그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이미 지난 8월부터 젠크 토순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던 터라 베식타스 팬들 입장에서는 젠크 토순의 에버튼 이적설이 사실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었다. <젠크 토순은 2010년 가지안텝스포르(Gaziantepspor)
2달만에 국가대표팀 복귀를 선언한 아르다 투란
By Cimbomsaray | 2017년 8월 11일 |
![2달만에 국가대표팀 복귀를 선언한 아르다 투란](https://img.zoomtrend.com/2017/08/11/a0301894_598d1b23a020c.jpg)
<지난 6월 아르다 투란(Arda Turan)은 기자와의 폭행 시비로 인하여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 아르다 투란(Arda Turan)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국가대표팀 복귀를 선언했다. 아르다 투란은 지난 6월 러시아 월드컵 예선 코소보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내에서 기자를 폭행해 국가대표팀에 폐를 끼쳤다고 판단하고 대표팀 은퇴를 결정했지만, 이을드름 데미뢰렌(Yıldırım Demirören) 터키축구협회장과 미르체아 루체스쿠 現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속적인 대표팀 복귀 종용으로 인해 자신의 결정을 번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르다 투란과 파티흐 테림(Fatih Terim) 前 국가대표팀 감독의 관계는 더 이상 예전같지 않다> - 아르다 투란이 지난 6월 대표팀 은퇴
튀르키예 쿠파스 대회 규정 변경 '조별 리그 폐지'
By Cimbomsaray | 2017년 8월 8일 |
![튀르키예 쿠파스 대회 규정 변경 '조별 리그 폐지'](https://img.zoomtrend.com/2017/08/08/a0301894_598a2f20d5064.jpg)
<'터키의 FA컵' 튀르키예 쿠파스(Türkiye Kupası)가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바뀐다> - 터키축구협회가 2017-18 튀르키예 쿠파스(Türkiye Kupası) 대회 규정 변경안을 승인하고 공표했다. 개정된 대회 규정은 기존의 조별 리그를 폐지하고, 모든 일정을 토너먼트로 치루는 것을 골자로 한다. 즉,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단판승부로 치루고, 5라운드부터 결승전까지 홈&어웨이 형식으로 치루며, 조별 리그의 폐지와 함께 중립지역에서 열리던 결승전 일정도 홈&어웨이 형식으로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