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자유여행 (8) 사과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7년 11월 18일 |
![몽골 자유여행 (8) 사과](https://img.zoomtrend.com/2017/11/18/b0103808_5a0d94347e00e.jpg)
1. 우리는 홀스맨의 친구네 집에서 나와, 다시 말을 달려 게르 캠프(Dream Adventure Mongolia)로 돌아왔다. 살짝 유쾌하지 않을 일이 있었다. 홀스맨과 빌리의 이야기를 잠깐 해본다. 2. 홀스맨. 그는 친구의 게르에서 아이락을 조금 과하게 마신 상태였다. 살짝 취한 상태로 실실 웃던 그. 내가 여태까지 본 그의 모습 중 가장 밝고 행복한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기분이 좋은가보다 했다.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다. 빌리는 돌아가는 길이 걱정이라 했다. 그래서 우리는 서둘러 캠프로 돌아가기 위해 말을 정비했다. 그런데 그 홀스맨, 손을 휘휘 저으며 자신은 그곳에서 늦게까지 더 놀다가 캠프로 돌아가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빌리로
4/27~4/30 홍콩, 홀로 떠난 자유여행 02
By 이카루스 | 2012년 6월 26일 |
![4/27~4/30 홍콩, 홀로 떠난 자유여행 02](https://img.zoomtrend.com/2012/06/26/e0118283_4fe93c353b5d6.jpg)
마카오 세나도 광장 훔..기대보다 스케일이 조그마하다. 유럽풍의 건축양식들을 짜집기한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그닥 보기 싫지는 않다. 단지 싫은건, 정말 중화인민들이 많다는거다. 딱히 개개인의 사람들이 싫은건 아니건만, 그 되먹지못한 민족성이 맘에 들지 않을뿐이다. 해서 블루투스 이어폰 귀에 꽂고, Maroon5 음악 들으며 요곳조곳 탐방중. 관광객(특히, 중국인)들 발길 닿지 않는 곳들만 찾아다니다보니 인생의 뒤안길(?)을 걷는 듯 하다.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혼자만의 생각에 푹 잠겨있기도 한다. 그 거리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지금 기억엔 그 거리가 없지만...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22) 12.04.12 - 오사카 도톤보리
By In My Dream... | 2012년 8월 17일 |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22) 12.04.12 - 오사카 도톤보리](https://img.zoomtrend.com/2012/08/17/b0017497_502d17a98b1e3.jpg)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22) 어느덧 12.04.12일 밤.. 이날 점심 무렵 쿄토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사카로 이동했습니다. 한참을 걷고 걸어 숙소를 찾아가는데.. 너무 지쳐서 사진이 전혀 없었지요! 그리고 저녁이 되어 어두워질 때 쯤 바깥으로 나와 찾아간 곳은.. '도톤보리' ! 두근두근.. 처음 본 도톤보리의 풍경은.. 번화가! 먹거리! 였습니다! 힘들지만.. 열심히 구경하러.. 출발! ↓↓ 도착해서 걸어가며 처음 본 것은.. 없는 것이 없다던 돈키호테! +_+ 아직 들어가 보진 않고 좀 더 구경하러 발걸음을 옮겼어요. 드디어 도톤보리의 중심가! 관광객인 저는 간판만 봐도 눈이 반짝반짝 +_+ 번화가의 중심지에는 아사히 광고가
캐나다 여행 #13 - 몬트리올 올드포트와 거리 풍경 스케치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7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