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암살하는 내용의 영화? "인터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22일 |
![김정은 암살하는 내용의 영화? "인터뷰"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7/22/d0014374_539a4625d73bf.jpg)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한 영화를 먼저 설명해야 할 듯 합니다. 얼마 전에 디스 이즈 디 엔드라는 제목, 그러니까 국내에서는 디 엔드라는 제목으로 블루레이로 직행해버렸지만 정신병자적인 재미를 상당히 잘 보여줬던 독한 면으로 웃기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블루레이를 구매하려다가 계속해서 번번히 실패하는 상황이 벌어졌던 기억도 있죠. 어쨌거나, 이 팀의 새 영화라고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게 오리지널 포스터라는군요. 국내 물건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고편도 갑니다. 분위기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영화] 아수라 후기 (스포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10월 5일 |
![[영화] 아수라 후기 (스포없음)](https://img.zoomtrend.com/2016/10/05/b0016950_57f467e12431d.jpg)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아수라를 보고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후기들을 보니 다들 별로라는 얘기가 많아서 안 볼려고 했다가무한도전도 재밌게 봤고이 정도 배우들이 나오면 재미 없어도 볼만할 거라고 생각해서 봤습니다. 결론은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이런 느와르 장르의 영화에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스토리도 중요하지만분위기와 액션 이라고 생각하는데아수라는 분위기 좋았으며 액션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돌돔을 사줬더니 매운탕을 끓여놨다"라는 댓글 보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는데... 배우들의 연기는 다 좋았고주지훈의 연기가 특히 좋았습니다.별로 관심없는 배우라서 처음 나올때는 알아보지도 못 했지만 연기를 참 잘하더군요.정우성 연기는 살짝 아쉬웠고곽도원, 김원해, 황정민은 역시 늘 하던대로 잘 합니다.
헐리우드 판 마도카 마기카에 흔한 일
By 마미선배 지켜주고 싶은 블로그 | 2012년 12월 2일 |
![헐리우드 판 마도카 마기카에 흔한 일](https://img.zoomtrend.com/2012/12/02/c0028272_50b9f9a242bff.jpg)
또 VIP 포스팅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29(月) 12:05:45.59 ID:FhnqF98M0캐스팅은 모두 일본계가 아니다 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29(月) 12:06:30.25 ID:EKCYtIKBI아무리 봐도 고교생으로 보이지 않는다1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29(月) 15:33:05.08 ID:UcRDh1Mt0>>2 (중학생임)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29(月) 12:08:02.63 ID:VFkZValTO마미양이 가솔린이 든 탱크를 쏜다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0/29(月) 12:08:05.62 ID
[인턴] 집사가 필요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9월 30일 |
![[인턴] 집사가 필요해](https://img.zoomtrend.com/2015/09/30/c0014543_5604fc97c995f.jpg)
이기적인 우리 세대의 현주소를 보는 것 같아 불편했던 영화 만일 로버트 드니로가 부사장급의 인재로서 만능형 집사가 아니라면 그의 오지랖을 앤 해서웨이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그에 대한 이야기가 아예 없었다면 모르겠지만 직접적인 비교가 극 중 같은 노인 인턴이지만 능력이 부족한 사원에게 대하는 모습에서 극명하게 나오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상황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윗세대들에 대한 상당한 반감을 생각해보면 이런 어른이 진정한 어른이라던가 만능에 환호하는 모습은 참 이기적으로 다가옵니다. 영화 자체적으로 보면 훈훈하고 재밌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론 불편한 감이 있던 영화네요. 까칠한 노인 영화의 유행이 지나긴 했지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